특히 일반가입형에 3가지 질문에 답변하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형을 추가해 언제 어디서든 즉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보험의 장점을 살렸다.
이 상품은 100세까지 소액암·일반암은 물론 9대 고액암을 보장하며 고액암 진단 시 최대 8000만 원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처음 보험료가 그대로 유지되는 비갱신형과 20년마다 보험료가 갱신되는 갱신형으로 구성돼 있다.
농협생명은 온라인보험 활성화를 위해 ‘NH온라인암보험(갱, 비갱, 무)_2004’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30일까지 NH포인트와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NH온라인암보험(갱, 비갱, 무)_2004’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100% 현금 전환 가능한 NH포인트가 지급된다. 월보험료 1만3000원 이상 5만 원 미만으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 원권을, 월보험료 5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2만 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온라인보험 가입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에 맞춰 고객이 스스로 가입할 수 있도록 상품을 단순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춰 판매 활성화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