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는 1995년 KBS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다.
송윤가는 2005년 송강호, 이병헌, 정준호와 함께 출연한 삼성생명 FC의 CF 출연료를 모두 영화인회의에 스크린쿼터 수호기금으로 기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기자회견을 통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같은해 5월 서울의 방배동 성당에서 혼배미사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설경구는 천주교 신자인 송윤아와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2008년 8월 서울의 삼성동 성당에서 "마티아"라는 세례명으로 세례를 받기도 했다. 결혼당시 설경구은 재혼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2009년 SBS 인기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의 '한원수'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쳤던 안내상은 설경구의 한 때 처남이기도 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