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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S+] 니콜라, 9% 급등… 델타·유나이트항공, 겹호재에 주가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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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S+] 니콜라, 9% 급등… 델타·유나이트항공, 겹호재에 주가 ‘훨훨’

니콜라 일간차트. (10월 8일) 자료=이베스트투자등권 HTS이미지 확대보기
니콜라 일간차트. (10월 8일) 자료=이베스트투자등권 HTS

●S&P 5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알렉시온 제약 ALXN Alexion Pharmaceuticals 7.969%

프리포트-맥모란 FCX Freeport-McMoRan 7.379%

인베스코 IVZ Invesco 6.498%

태피스트리 TPR Tapestry 6.179%

갭 GPS Gap 6.173%

-하락 상위 5개 종목

씨보 글로벌 마켓 CBOE Cboe Global Markets -2.246%

니소스 NI NiSource -1.606%

킴코 부동산 KIM Kimco Realty -1.59%

엠에스씨아이 MSCI MSCI -1.469%

리젠시 센터 REG Regency Centers -1.302%

●나스닥1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알렉시온 제약 ALXN Alexion Pharmaceuticals 7.969%

넥플릭스 NFLX Netflix 5.691%

메르카도 리브르 MELI Mercadolibre 4.912%

워크데이 WDAY Workday 4.7%

시리우스 XM 홀딩스 SIRI Sirius XM Holdings 4.586%

-하락 상위 5개 종목

넷이즈 NTES NetEase -2.741%

노턴라이프록 NLOK NortonLifeLock -1.132%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TTWO Take-Two Interactive Software -0.765%

세르너 CERN Cerner -0.695%

엑셀 에너지 XEL Xcel Energy -0.497%

●다우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세일즈포스 CRM Salesforce.Com 3.934%

보잉 BA Boeing 3.178%

하니웰 HON Honeywell International 2.792%

유나이티드헬스 UNH UnitedHealth Group 2.773%

스리엠 MMM 3M 2.626%

-하락 상위 5개 종목

월마트 WMT Walmart -0.185%

버라이즌 VZ Verizon Communications -0.252%

버크 MRK Merck & Co -0.515%

프록터 앤 갬블 PG Procter & Gamble -0.781%

다우 DOW Dow –0.87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윗이 하락하던 뉴욕증시를 상승으로 돌려세웠다.

뉴욕증시는 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항공사에 대한 지원 및 기타 부양책에 대한 트윗을 올리면서 급등했다.

항공사 급여지원과 JP모건의 비중확대 투자의견이 제시된 유나이티드·델타항공이 각각 4.3%, 3.5% 상승했다.

이와 함께 비중축소에 비중확대로 투자의견이 제시된 제트블루는 6.78% 급등했다.

창립자 트레버 밀턴이 성폭력 의혹과 관련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한 니콜라는 9.1% 급등했다.

앞서 마크 러셀 니콜라 CEO는 시제품 트럭 생산 일정 등 경영계획을 발표 투자자들의 불안심리 달래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FOMC 의사록에서는 대다수 위원이 추가 재정정책의 필요성을 역설할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지며 부양책 기대감을 키웠다.

이날 산업주가 2.22%올라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재료 분야도 2.62% 올랐다. 기술주는 1.89%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30.70포인트(1.91%) 상승한 2만8303.46에 거래를 마쳤다. 7월 중순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58.49포인트(1.74%) 올라간 3419.4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0.00포인트(1.88%) 상승한 1만1364.60에 장을 마감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