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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송중기, 마피아 카리스마 뿜뿜…'철인왕후' 후속 2월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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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송중기, 마피아 카리스마 뿜뿜…'철인왕후' 후속 2월 첫방송

배우 송중기가 오는 2월ㄹ 20일 첫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 마피아로 파격 변신한다. 2월 20일 첫방송 예정이다. 사진=tvN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송중기가 오는 2월ㄹ 20일 첫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 마피아로 파격 변신한다. 2월 20일 첫방송 예정이다. 사진=tvN 제공
배우 송중기가 '빈센조'에서 마피아로 파격 변신한다.

tvN 새 주말드라마 '빈센조' 측은 22일 송중기의 강렬한 존재감이 담긴 '마피아 콘실리에리' 포스터를 공개했다.
냉혹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로 완벽 변신한 송중기의 모습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위엄을 과시하듯 차갑게 내려다보는 그늘진 얼굴과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는 자비 없는 빈센조의 위력을 뿜어낸다.

드라마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내용을 담는다.

송중기는 8세 때 이탈리아로 입양된 빈센조 까사노를 연기한다. 빈센조 까사노는 굉장한 언변과 협상 능력, 카리스마를 갖춰 변호사까지 된 인물이다. 한국에 온 빈센조가 운명의 여인이자 변호사를 만나 사건을 해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과장', '열혈사제' 등을 쓴 박재범 작가가 집필하고, '돈꽃', '왕이 된 남자' 등의 김희원PD가 연출을 맡았다.

송중기는 2019년 9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이후 '빈센조'를 통해 처음으로 드라마에 복귀한다.
'철인왕후' 후속 '빈센조'는 오는 2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