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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불새 2020' 102회 성현아, 홍수아에 이청미 정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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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불새 2020' 102회 성현아, 홍수아에 이청미 정체 폭로?!

16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 102회에는 지은(홍수아)이 한나경(오초희)이 형님이라고 직원들에게 알린 가운데 최명화(성현아)는 지은에게 서은주(이청미) 정체를 폭로하려 한다. 사진=SBS '불새 2020' 102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6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 102회에는 지은(홍수아)이 한나경(오초희)이 형님이라고 직원들에게 알린 가운데 최명화(성현아)는 지은에게 서은주(이청미) 정체를 폭로하려 한다. 사진=SBS '불새 2020' 102회 예고 영상 캡처
16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극본 이유진·김시은, 연출 이현직) 102회에는 최명화(성현아 분)가 이지은(홍수아 분)에게 서은주(이청미 분) 정체를 폭로하려고 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이날 이지은은 PR을 맡고 있는 한나경(오초희 분)이 서정민(서하준 분)의 형수라고 공식적으로 밝힌다.
지은은 "이제 말해도 되지 않을까요? 저의 형님이세요"라고 나경을 직원들에게 소개한다.

지은이 "돌아가신 저의 아주버님 와이프"라고 하자 김은자(임정옥 분) 과장과 최혜선(최상아 분)가 깜짝 놀란다.

김은자 과장이 "서린그룹 큰 며느리시네"라고 하자 한나경이 으쓱한다.

한편, 서은주는 신혼인 서정민과 이지은 사이에 계속 끼어들며 설친다.

서정민이 지은에게 "미안해. 오늘 좀 늦을 지도 몰라"라고 하자 서은주가 숙취 해소제를 건네면서 "이사님, 효과가 있더라구요"라며 끼어든 것.

그 모습을 본 지은은 당황하고 정민은 "고마워요. 서은주씨 퇴근하세요"라고 지시한다. 은주는 정민의 말에 함박웃음을 지어 소름을 선사한다.
그러면서 지은은 정민과 알콩달콩한 신혼을 즐긴다. 지은이 "아줌마가 돼서 싫어?"라고 하자 정민은 "아줌마가 돼서 좋아. 서정민꺼 됐으니까"라고 달달한 말을 한다.

말미에 지은은 최명화의 전화를 받고 당황한다. 최명화가 "늦었지만 좀 보자. 서은주에 대해서 얘기를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자 지은이 충격받아 명화가 서은주가 서정민 스토커라는 정체를 폭로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01회 엔딩에 최명화가 서은주가 휘두른 둔기에 희생된 것을 지은이 발견한 뒤 소리친 것이 상상인지 실제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불새 2020'은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120부작.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