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현재까지 1400여 명 이상의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가정에서 교통안전을 습관화하는 교육을 반복하고 사회적으로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한 법 제도를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우리 어른들의 인식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우리 어른들이 내 아이가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도록 안전운전을 생활화해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오드컨셉 김정태 대표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최백준 대표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디지털 콘텐츠 기반 캐릭터 및 영상 사업 기업인 아트피큐의 오태헌 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