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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결방, 코로나19 여파…'사랑의콜센타'도 특집 대체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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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결방, 코로나19 여파…'사랑의콜센타'도 특집 대체 편성

'뽕숭아학당'과 '사랑의콜센타'가 코로나19 여파로 결방을 결정했다. 사진=TV 조선 제공
'뽕숭아학당'과 '사랑의콜센타'가 코로나19 여파로 결방을 결정했다. 사진=TV 조선 제공
TV 조선 간판 예능 '뽕숭아학당'과 '사랑의콜센타'가 코로나19 여파로 결방한다.

28일 TV 조선 측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스태프들의 자가격리로 인해 이번주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가 부득이하게 결방을 결정해, 긴급하게 특별판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사랑의 콜센타' 녹화에 참여했던 모태범과 박태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장민호, 영탁, 김희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며 관련 출연진과 스태프 모두 치료 및 자가 격리에 들어가면서 취해진 조치다.

TV조선은 28일 오후 10시에 '뽕숭아학당' 본방송대신 '여름방학특집 스페셜'편으로, 29일 오후 10시에는 '사랑의 콜센타'가 '미스터트롯 탑6 유닛 및 메들리 특집'으로 대체 편성된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