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엔터테인먼트는 문채원과 전속계약 사실을 밝히며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24일 알렸다.
영화 '오늘의 연애'(2015), '그날의 분위기'(2016)에서 연달아 여주인공으로 열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악의 꽃'에서 남편 실체를 뒤쫓는 강력계 형사 '차지원'을 연기했다.
YNK엔터테인먼트에는 탤런트 신혜선, 김현주, 김인권, 임세미,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 채종협 등이 소속 돼 있다. 최근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지분 양수도 계약을 맺었다.
한편, 문채원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우리들은 자란다'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