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원효 루미니’는 으로 대중교통 중심 역세권에 20∙30세대에게 주택 공급을 위해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공급하는 주택이다. 롯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도심형 주거 브랜드인 ‘루미니’가 적용되는 단지로, 젊고 경쾌한 이미지를 준다.
‘용산 원효 루미니’는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104번지 외 3필지에 지하 6층~지상 29층 총 752세대와 지상 1~2층, 총 20실 규모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민간 공급 물량인 465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15㎡A 14세대 ▲15㎡B 2세대 ▲33㎡188세대 ▲43㎡A 216세대 ▲43㎡B 45세대 등 5개 주택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주는 5월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루미니’를 통해 기존 주거 브랜드인 롯데캐슬, 르엘이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이어가면서 브랜드 컨셉에 맞게 도심형 주거에 특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루미니’의 브랜드 컨셉에 맞춰 선보인 이번 작품은 각자의 다양한 취향, 꿈꾸던 이상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시각화해 감각적이고 활기찬 삶의 모습을 묘사했다.
275c 작가는 “이번에 ‘용산 원효 루미니’에 설치된 작품명은 ‘삶의 균형에 대한 고찰(Sense of Balance)’”이라며 “이 작품을 통해 입주민들이 매 순간 새롭게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