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e커머스] 11번가, 미식 전문관 'Tasty11' 오픈

11번가는 홈슐랭족을 겨냥한 미식 전문관 'Tasty11'을 열었다. 위메프는 페스티벌 시즌을 맞아 브랜디와 교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슐랭족 모여라"···11번가 미식 전문관 오픈
11번가가 집에서 트렌디한 미식을 즐기는 ‘홈슐랭족’을 겨냥해 미식 전문관 'Tasty11'을 열었다.

Tasty11에서는 MD가 최신 트렌드에 맞게 엄선한 제품들이 소개된다. 나만의 홈스토랑 요리를 위한 신선한 식재료부터 조미료, 밀키트,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갖췄다.

테마별 코너도 마련됐다. △파머스마켓(제철 재료·산지직송 신선식품) △미식상회(SNS 인기 먹거리) △지역맛집(전국 맛집 밀키트) 등 130여종의 상품이 준비됐다.

11번가 관계자는 "상품 수를 꾸준히 늘리고 신제품·베스트셀러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프X브랜디, 페스티벌 시즌 맞아 교차 제휴 이벤트


위메프는 여성 패션 쇼핑앱 브랜디와의 제휴 이벤트를 준비했다.
페스티벌 시즌에 맞춰 양사는 각 플랫폼에서 제휴 플랫폼의 할인·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16일부터 29일까지다.

위메프 쇼핑 혜택은 브랜디 앱에서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 브랜디 '페스티벌 룩 추천' 페이지를 방문한 이용자는 위메프 1000포인트를 선착순으로 가져간다.

위메프 앱에서 '페스티벌 티켓' 판매 페이지에 들어가면 브랜디 10% 할인 쿠폰을 상시 발급받을 수 있다. 쿠폰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 29일까지다. 1만5000원 이상 구매시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이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다시 시작한 페스티벌 시즌을 맞아 2022 좀비런 부산, S20 KOREA 송크란 뮤직페스티벌, 서울 파크뮤직페스티벌 등 다양한 티켓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