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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에어백 팽창기 등 불량으로 북미지역서 대규모 리콜

포르쉐, 에어백 팽창기 등 불량으로 북미지역서 대규모 리콜

포르쉐(Porsche Cars)가 에어백 팽창기 불량과 앞좌석 승객 탐지 센서 결함 등 잦은 고장이 발생한 주력 차종에 대해 북미지역에서 대규모 리콜을 결정했다. 16일 중국 중앙인민방송국에 따르면 이번에 리콜 대상이 된 모델은 세 가지다. 첫 번째 리콜 모델은 2017년형 뉴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 911 카레라 4 카브리올레, 911 카레라 4S 카브리올레, 911 카레라 S 카브리올레, 911 타르가 S, 911 타르가 4S, 911 터보 카브리올레 718 박스터 신형 등 모델이다. 이들 모델은 제조 공정에서 차량의 앞 유리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을 때 쉽게 떨어질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포르쉐 측에서는 아직 리콜 및 수리 일정에 대해서 밝히지 않았지만, 독일 구매자에게는 앞유리 리콜에 대해 통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번째 리콜 모델은 2015~2016년형 마칸(Macan)과 마칸 터보, 2017년형 마칸 GTS 모델로, 앞좌석 승객 감지 센서에서 발생한 결함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큰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 센서와 탄성시트의 교체 시기는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선정된 모델은, 2016년형 911 GT3 RS와 911 R, 2017년형 911 카레라,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 911 카레라 4와 911카레라 4S, 911 카레라 4S 카브리올레, 911 카레라 S, 9111 카레라 S 카브리올레, 911 타르가 4, 911 타르가 4S, 911 타르가 S, 911 터보 S 카브리올레, 718형 박스터, 718 박스터 S, 718 케이먼(Cayman)과 718 케이먼 S 등 모델이다. 이 모델은 사고가 발생하면 에어백 팽창기 결함 때문에 에어백이 터지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다. 지난해 말, 포르쉐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슈퍼카 중 한 대이자 엄청난 프리미엄으로 극강의 희소가치를 지닌 모델 '918 스파이더'에 대해 프런트 서스펜선 '로어 컨트롤 암(lower control arm)'에서 내구성 문제가 발견돼 리콜을 시행한바 있다.2017-03-16 13:22:07
상하이폭스바겐, '변속기 오류' 리콜과 '소비자 알 권리 침해'로 고소 당해

상하이폭스바겐, '변속기 오류' 리콜과 '소비자 알 권리 침해'로 고소 당해

상하이폭스바겐(上汽大众)에서 제조한 ‘파사트(帕萨特)’가 변속기(DSG) 문제로 고소에 휘말렸다. 경화시보(京华时报)는 15일(현지시간) 지난 2013년 폭스바겐 파사트를 구입한 구매자 왕씨가 생산업체인 상하이폭스바겐과 판매상인 베이징샹룽보뤼자동차서비스(北京祥龙博瑞汽车服务. 이후 보뤼자동차)를 상대로 자오양법원(朝阳法院)에 고소장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왕씨는 구입한 자동차의 변속기에 문제가 발생했으나 연이은 정비에도 불구하고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고, 그로 인해 생명의 위협까지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생산업체와 딜러가 제품의 안전성 문제를 뻔히 알면서도 판매한 것은 구매자의 알 권리를 침해한 것으로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자신이 구입한 자동차 대금의 3배에 달하는 위약금을 요구했다. 왕씨는 지난 2013년 1월 28일 자동차 판매상인 보뤼자동차를 통해 상하이폭스바겐에서 제조한 ‘파사트’ 자동차를 구입했다. 그런데, 2년이 지난 2015년 10월경부터 자동차 엔진이 떨리고 시동이 꺼지는 등의 고장이 연이어 발생했다. 그는 즉시 AS를 위해 베이징에 있는 상하이폭스바겐 4S점을 내방했고, 4S점에서는 변속기 업그레이드만을 수행하고 돌려보냈다. 그러나 이후에도 자동차는 유사한 증상이 지속됐으며, 심지어 운행 중에도 시동이 꺼져 자동차가 조작 불능 상태로 빠지는 등 증상은 지속됐다. 이후, 또 다시 4S점을 내방한 왕씨에게 보뤼자동차와 상하이폭스바겐 측은 공동으로 기어 클러치 시스템 오류에 대해 유지보수를 해주겠다고 합의했고, 2017년 1월 20일 보뤼자동차는 차량 변속기 전기장치를 교체해주는 것으로 AS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왕씨는 교체이후에도 엔진출력이 떨어져 가속이 힘들고, 자동차의 성능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점을 들어 변속기에 대한 근본적인 장애 해결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여겼고, 환불신청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와 함께 보뤼자동차와 상하이폭스바겐이 안전위험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에 대한 어떠한 경고나 통보도 하지 않은 것은 심각한 권리위반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왕씨는 차량에서 고장이 발생한 이후 딜러와 제조업체는 여전히 보안 위험을 공개하기를 꺼려했으며, 오류를 처리하는 몇 년간 여러 차례 위험한 상태로 운전하는 사례가 발생해 심신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자오양법원에 제기된 소송 내용은, 자동차 구매 금액 20만800 위안(약 3311만 원)과 차량 구입 세금 1만7400 위안(약 287만 원)에 대한 3배의 위약금 약 60만2400위안(약 9933만 원)에 달하는 배상금과 함께, 보뤼자동차와 상하이폭스바겐이 매스컴을 통해 공개적인 사과를 할 것과, 문제 해결에 대한 구체적인 정비 방안을 내 놓을 겻을 요구했다. 자오양법원은 3월 15일 이 사건을 접수받고, 왕씨가 제기한 보뤼자동차와 상하이폭스바겐에 대한 분쟁사건에 대해 검토에 들어갔다.2017-03-16 10:43:27
중국사드 보복, 3·15 '소비자의 날' 이후 더욱 거세진다…스마트폰·유아용품 등으로 확대

중국사드 보복, 3·15 '소비자의 날' 이후 더욱 거세진다…스마트폰·유아용품 등으로 확대

3·15 중국 '소비자의 날'을 맞아 중국의 강도 높은 '사드(THADD) 보복' 제재가 정점으로 치달아 가도 있다. 지금까지 롯데 제품과 한류, 관광업 등이 주요 대상이었으나 스마트폰, 화장품, 자동차, 유아용품 등으로 제재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민간 기업과 함께 주민들에 의한 '반한 감정'도 고조되고 있어 중국을 여행하는 관광객과 주재원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까지 중국이 조치한 '한한령'은 공식 문서화 되지 않고 오직 구두로 발령되었는데, 이는 중국 정부가 외부의 시선과 함께 '대의명분'을 중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중국 당국은 제재 이전에 어떠한 문제라도 꼬투리가 될 만한 것을 찾을 수밖에 없다. 앞서 언급한 스마트폰, 화장품, 자동차, 유아용품은 모두 한 번쯤 중국 대륙에서 나쁜 평가로 구설수에 오른 제품으로 향후 제재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은 지난해 삼성의 갤럭시노트7 폭발 이후 리콜 문제와 함께 중국 배터리 납품 업체에 대한 책임 전가 등으로 중국인들에게 나쁘게 인식되어 있으며, 화장품은 올해 초부터 연속해서 '황색포도상구균'으로 중국 당국의 검사∙검역에서 불합격 판정되어 폐기되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또한 2011년 금호타이어가 품질 문제로 중국 측의 제재를 받은 적이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산 유아용품이 품질 불량 문제로 노출된바 있다. 지금까지는 중국 정부의 제재에도 민간 기업이나 주민들의 직접적인 반한 감정은 크게 드러나지 않았으나, 최근 그 강도가 점점 확대되는 데 문제가 심각하다. 모 호텔 입구에서 태극기가 짓밟히는 사례가 발생했으며, '개와 한국인은 무단출입을 금한다'는 모욕적인 언행도 일삼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사드 배치를 위해 부지를 제공한 롯데마트 매장에 나타나 과자의 내용물을 훼손하거나, 주스를 마시고 선반 위에 올려놓는 등의 행위를 찍은 영상을 온라인에 게재하면서 한중 관계를 악화시키고 있다. 일부 영상에서는 한국 제품의 매장에서 쇼핑하고 있다는 이유로 트집을 잡고, 구경꾼도 이에 동조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중국 정부는 주민들의 불법적인 행동에 대해 일제 단속을 벌이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는 있으나, '소비자의 날'인 15일 중국 정부의 구두 지침에 따라 중국 대형 여행사뿐 아니라 중소 여행사도 한국 관광 상품의 취급을 일제히 중단한 사태를 감안하면, 얼어붙은 한중 관계 해결의 실마리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판단된다.2017-03-15 20:10:33
트럼프·시진핑, 4월 첫 정상회담…북핵·사드배치·통상 문제 거론

트럼프·시진핑, 4월 첫 정상회담…북핵·사드배치·통상 문제 거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한반도 사드 배치 문제 등 현안을 논의한다. 당초 두 정상의 만남이 워싱턴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지만 지난달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초청했던 플로리다 주의 별장에서 회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14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CNN은 15일부터 한·중·일 방문 길에 오른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회담 계획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G2(미국·중국) 정상 간의 첫 회동에서는 북한의 핵개발 위협과 주한미군 사드 배치 문제,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 등이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 역시 지난 13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만남이 계획되고 있음을 시사하면서 “북한 도발과 사드 배치로 고조되고 있는 긴장을 해소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외신들은 G2의 만남에 대해 ‘하나의 중국’을 부정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시 주석과의 통화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하겠다”고 밝히는 등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나섰다고 평가하면서 “미국은 이번 회동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중국과의 협상을 위해 당분간 ‘중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은 거론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 불균형 문제를 강력 비판하며 취임 첫날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최근 대중 유화정책 신호를 보내고 있다. 한편 FOX뉴스는 G2 정상회담이 내달 6~7일로 잠정 결정된 상태라고 전했다.2017-03-15 09:35:59
[김대호 중국이야기] 사드 후폭풍 소비자의 날 CCTV 315 완후이(晩會) 말뜻과 유래... 애플 금호타이어 맥도널드 알리바바 현대자동차 한국화장품 스토리

[김대호 중국이야기] 사드 후폭풍 소비자의 날 CCTV 315 완후이(晩會) 말뜻과 유래... 애플 금호타이어 맥도널드 알리바바 현대자동차 한국화장품 스토리

중국에서는 오늘이 소비자의 날이다. 중국은 매년 3월 5일을 소비자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315 소비자의 날은 원래 미국 케네디 대통령이 만들었다 . 1962년 3월 15일 소비자 보호에 관한 특별교서를 발표하면서 전 세계 각국에서 소비자날이 되었다. 소비자의 권익을 신장하고 또 공정한 상거래를 만들자는 취지다. 중국은 1984년부터 3월 15일을 소비자의 날로 정했다. 년덩샤오핑 시절인 1991년 부터는 중국 관영방송인 CCTV와 함께 매년 3월 15일 완후이 고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이 사드 보복으로 한국을 겨냥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드 후폭풍으로 애꿎은 한국 기업들이 희생양이 될 수 있다. 현지 전문가들은 롯데와 한국화장품 그리고 현대자동차 등이 아무런 잘못도 없이 315 완후이의 희생물로 거론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애플과 폭스바겐 금호타이어 등은 이미 완후이의 속죄양이 된 적이 있다. 다음은 중국 3·15 완후이 역대 속죄양 <2016년> 중국 배달앱 '어러마(饿了么) 비위생 허위 과장광고 중국 알리바바 '타오바오(淘宝) 매출 순위 조작 상품정보 미기재 <2015년>독일 폭스바겐 일본 닛산독일 벤츠중고차 사이트 '처이파이(車易拍)' <2014년> 일본 니콘 호주 분유업체 ‘오즈우유’ <2013년> 애플 : 중국 내 AS 낙후=>팀쿡 CEO 사과문 폭스바겐 : 기어변속기 결함 => 33만대 리콜 <2012년> 까르푸 맥도널드 <2011년>금호타이어2017-03-15 09: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