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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다보스포럼 이슈는 ‘트럼프 리스크’…시진핑 반사이익 기대감 높아져

2017 다보스포럼 이슈는 ‘트럼프 리스크’…시진핑 반사이익 기대감 높아져

세계 각국의 정치·경제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 47차 세계경제포럼 연례총회 ‘다보스포럼’의 막이 올랐다. 현지시간 17일부터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7 다보스포럼에서는 취임을 3일 앞둔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이 세계 경제와 국제 정세에 어떤 영향을 줄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 움직임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다보스포럼에는 전 세계 70여개국 정부 관계자는 물론 학자와 영화배우 등 총 3000명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다보스포럼에 첫 참석하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기조연설이다.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 기자회견에서 중국에 대해 ‘심각한 무역 불균형 대상국’이라며 통상정책을 비난한 가운데 시 주석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요 외신들은 “지정학적 긴장 상태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 주석이 보다 안정적인 입장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지만 국제적 관심을 활용한 대담한 제안을 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19일에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단상 위에 올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미국과의 관계 등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년 연속 불참한다. 미국은 조 바이든 부통령과 존 케리 국무장관이 참석한다. 오는 20일 차기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있는 만큼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정권인수팀 관계자 한 명만 참가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차기 정권의 최우선 과제 등에 대한 발언이 나올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올해 다보스포럼 주제는 ‘소통과 책임의 리더십’이다.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창시자는 “시 주석의 기조연설 주제인 ‘자유로운 무역과 국가 간 교류 증대’는 이번 포럼 주제에 걸맞는다”면서 “중국이 트럼프 정권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고지를 선점하기에 걸맞은 명제이기도 하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오는 20일까지 이어지는 포럼 기간 중에는 강연과 토론을 중심으로 약 400개 세부 세션이 진행된다. 특히 보호무역주의 통상정책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는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다국적 기업 경영자들의 발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17-01-17 09:19:56
정책 기대감 사라지며 위기 맞은 ‘트럼프랠리’…2018년 신용경색 가능성 제기

정책 기대감 사라지며 위기 맞은 ‘트럼프랠리’…2018년 신용경색 가능성 제기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트럼프랠리’에 먹구름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가장 큰 이유는 오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의 정책 기대감이 갈수록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7일 시장을 지배했던 낙관적 시각이 사라지고 중장기 리스크 시나리오가 주목을 받으며 ‘신용 버블’ 반전 리스크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16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225지수)는 한때 200포인트 이상 급락했다. 일본 증권시장 관계자는 “트럼프의 종잡을 수 없는 독단적 발언이 이어지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물매수 움직임이 자취를 감췄다”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이날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해 ‘멋지다’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경계감이 강해졌다. 전문가들은 “트럼프랠리가 형성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규제 완화와 재정 확장 정책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며 “지난주 당선 후 첫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인 방안 제시가 이뤄지지 않아 실망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취임 이후를 기대하고 있지만 불안감을 사라지지 않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일본 미즈호종합연구소 역시 “미국 의회에서 재정 정책은 뒷전으로 밀린 채 현행 의료보험제도인 오바마케어 폐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프라 투자와 감세 정책 실행이 늦어지면 투자금이 주식 등으로 유입되는 흐름이 사라진다는 것. 여기에 트럼프 정권이 대형 감세와 재정 확대를 실현하더라도 그것이 ‘신용위기’라는 또 다른 리스크를 유발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는 바로 이것이 채권 시장을 비롯한 주식 시장이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중장기 리스크 시나리오’라고 지적했다. 신문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시작된 금융완화 정책은 전 세계적으로 민·관의 빚을 늘렸다”며 “주요 국가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민·관 채무 총액 비율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무라증권 관계자는 “신용에는 팽창과 수축의 ‘10년 주기설’이 있는데 오는 2018년 신용경색이 표면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90년대 말 ‘IT버블’ 붕괴 후에도 미국의 대규모 금융완화가 있었다”며 “2004년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 후 유럽과 일본도 뒤따라 금융긴축을 시작했고, 그 결과 미국의 부동산 버블이 붕괴됐다”는 것을 예로 들었다. 현 상태대로 미국 경기 상승세가 이어지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인플레이션을 우려해 추가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과의 금리차 확대로 엔화가치는 하락하고, 반대로 달러가치는 치솟을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트럼프 당선인은 달러 강세를 억누르고자 일본과 유럽에 금융완화정책 수정을 요구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게 일본 금융가의 입장이다. 미국과 일본의 주가지수가 ‘2만선’ 돌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극단적인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란 의견도 많다. 하지만 신문은 “미국의 경제성장 가속도가 금리 상승을 초래해 결과적으로 채권에서 주식으로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은 것은 사실”이라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2017-01-17 08:29:39
[환율 분석과 전망] 미국 대통령 취임식 앞두고 '트럼프 쇼크'  달러환율  뉴욕증시 다우지수 국제유가 금값 흔들흔들, 원화환율 어디까지/  김대호 박사 분석과 전망

[환율 분석과 전망] 미국 대통령 취임식 앞두고 '트럼프 쇼크' 달러환율 뉴욕증시 다우지수 국제유가 금값 흔들흔들, 원화환율 어디까지/ 김대호 박사 분석과 전망

뉴욕증시가 연일 비틀거리고 있다. 트럼프 취임식을 눈앞에 두고 트럼프 쇼크가 야기되고있는 형국이다. 17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시간 4시 30분 현재 다우지수는 1만9885.73를 지나고 있다. 전일대비 5.27포인트, 비율로는 0.03% 내린 것이다. 지난해 연말까지만 해도 욱일승천의 기세로 치솟아 2만선 돌파를 눈앞에 두기도 했으나 지난주 트럼프 기자회견을 전후하여 하락세로 돌아섰다. 트럼프 취임 이후 달러 환율이 급변하면서 기업들의 국제경쟁력과 수지가 악화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당선 확정 직후 트럼프 공약의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주가가 크게 올랐으나 이제는 환율이 부메랑이 되고 있다. 트럼프가 1조달러 인프라 투자와 법인세 감면등을 약속하면서 금융시장에서는 재정적자 우려로 인한 금리인상이 가속화됐다. 금리 인상은 달러강세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가운데 트럼프 대통령당선자가 지난 주 첫 기자회견에서 재정적자 대책을 제대로 내지 못하면서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다 정통성 시비와 잇단 시위 등으로 정국혼란도 가중되고 있어 트럼프발 경제불안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다음은 뉴욕증시 주가지수 SDAQ 5574.12 26.63 ▲ 0.48%NASDAQ-100 (NDX) 5059.51 18.08 ▲ 0.36%Pre-Market (NDX) 5046.91 5.48 ▲ 0.11%After Hours (NDX) 5059.64 0.13 ▲ 0.00%DJIA 19885.73 -5.27 ▼ 0.03%S&P 500 2274.64 4.2 ▲ 0.18%Russell 2000 1372.05 10.98 ▲ 0.81%2017-01-17 05:59:22
외신들, '삼성 후계자' 이재용 구속영장 청구 긴급속보로 타전

외신들, '삼성 후계자' 이재용 구속영장 청구 긴급속보로 타전

주요 외신들은 1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는 소식을 긴급 속보로 타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FP통신은 서울발 기사로 "한국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이끈 정치 스캔들과 관련이 있는 뇌물 공여 혐의로 재벌 삼성 후계자 이재용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AP·신화통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도 한국 특별검사팀이 이 부회장에게 뇌물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긴급 속보를 내보냈다. 일본 교도통신도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소식을 속보로 전하며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걱정하는 신중론도 있었지만, 정경유착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에 강경자세를 관철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박영수 특검팀은 이 부회장에게 뇌물공여와 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위증)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부회장은 자신의 경영권 승계 문제가 걸린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받는 대가로 최씨 측에 다방면의 금전 지원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수사 선상에 오른 재벌 총수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처음이다.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 여부는 18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결정된다.2017-01-16 14:40:51
[국제경제 이슈] 메이 브렉시트·옐런 트럼프 정책 발언·트럼프 취임까지…긴박한 한주 예상

[국제경제 이슈] 메이 브렉시트·옐런 트럼프 정책 발언·트럼프 취임까지…긴박한 한주 예상

지난주 뉴욕증시는 당선 후 첫 기자회견을 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기자회견 소식에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현지시간 13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7포인트(0.03%) 하락한 1만9885.73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26.63포인트(0.48%) 오른 5574.12에 장을 마감했고 S&P500 지수 역시 4.20포인트(0.18%) 높은 2274.64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주에는 미국 주요 기업의 2016년 4분기 결산 발표와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이 예정된 만큼 지난주와는 달리 안정적인 움직임이 전망된다. 주요 외신들은 4분기 주요 기업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며 주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오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경제정책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뉴욕증시가 오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가장 주목되는 것은 트럼프 정권 출범이다. 한국시간 20일 23시 30분부터 열리는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트럼프 취임식에서는 취임사 내용과 그간 예고됐던 각종 정책 발표, 취임 후 100일 간의 추진 정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기자회견 당시 감세나 인프라 투자 등 구체적인 경제정책에 대한 언급이 빠졌지만 취임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이 열린다. ‘책임과 소통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을 앞두고 국제통화기금(IMF)은 16일 세계경제전망 수정보고서를 발표한다. 이번 다보스포럼에서는 지난해 브렉시트와 트럼프 당선 등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17일에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관련 연설을 계획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메이 총리의 하드 브렉시트 발언이 예상되면서 영국 파운드화가 급락하는 등 환율이 요동치고 있다. 18일부터 19일까지는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과 연준 위원들의 연설이 예정돼 있다. 트럼프 취임식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금리인상 속도와 트럼프 정권의 정책 영향 등에 대한 발언이 주목되고 있다. 특히 연준이 정책 기대감이 선행하는 시장의 반응을 어떻게 금융정책에 포함시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20일에는 중국 당국이 2016년 4분기 경제성장률을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6.7%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정치적 이슈로 가득한 이번주 글로벌 시장에서는 트럼프 취임 이전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처음으로 참석하면서 G2간의 소리 없는 전쟁이 시작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2017-01-16 11:00:05
대만, 대미 접근 리스크에 ‘움찔’…중국 자극 행위 당분간 피할 듯

대만, 대미 접근 리스크에 ‘움찔’…중국 자극 행위 당분간 피할 듯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친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미국과의 관계 구축에 나서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며 중국 측의 압력이 더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차이잉원 총통이 경유지인 미국에서 공화당 의원들과 만나는 사이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遼寧)호가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등 대만에 대한 견제에 나섰기 때문이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대만의 대미 접근 리스크가 뚜렷해졌다”면서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을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지시간 15일 대만에 도착한 차이잉원 총통은 대국민담화를 통해 중남미 순방에 대한 결과를 중점적으로 발표했다. 중국을 의식한 듯 미국에 대해서는 “짧은 기간 동안 중요한 인물과 대화했다”고 언급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대만 현지 언론들은 7~15일까지 9일 간의 순방 기간 동안 차이잉원 총통이 트럼프 당선인 및 행정부 관계자와의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총통부는 “트럼프 당선인 등과 회담은 없었다”며 진화에 나섰다. 신문은 대만 정부가 중국 측을 자극하고 싶지 않다는 의도가 엿보인다고 분석했다. 반면 트럼프 당선인은 더욱 강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13일 인터뷰에서 “중국 대륙과 대만이 하나의 국가라는 ‘하나의 중국’ 정책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히려 이를 협상 대상으로 삼아 환율 및 통상정책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에 선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차이잉원 정권의 기본 노선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정하지 않고 양국 체제를 유지하는 것인 만큼 트럼프 당선인의 입장과 동일하지만 주요 외신들은 대만의 입장은 매우 복잡하다고 전했다. 차이잉원 정권이 ‘하나의 중국’ 원칙에 대해 모호한 입장을 보이면 중국과의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외신들은 “차이잉원 정권이 당분간은 중국을 자극하는 행위를 최대한 피할 것”이라며 “중국의 화살이 대만에 겨눠질 경우 양국의 관계는 더욱 심각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하지만 중국 측의 노골적인 압력에 대한 대만 국민들의 반발이 높아지고 있어 중국과의 화해 모드는 형성되지 않을 것이란 의견을 덧붙였다. 한편 시장에서는 트럼프 당선인이 중국과의 협상에서 대만 카드를 어떻게 사용할지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대만과의 교섭 여부가 동아시아 정체의 불씨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2017-01-16 09:53:32
[김대호 박사] 공포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김대호 박사] 공포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트럼프 취임식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미국은 오는 20일 제45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갖는다. 이 취임식을 목전에 두고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흔들거리고 있다. 미국경제는 지난해 11월 8일 트럼프의 당선이 확정된 이후 고공행진을 해 왔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가 가파르게 올라 2만선에 육박하는가 하면 달러가치도 급상승했다. 이른바 트럼프 효과로 경제가 달아오른 것이다. 트럼프 효과란 트럼프 당선자의 경기부양 약속으로 미국의 각종지표가 호전된 것을 말한다. 특히 트럼프의 1조원 인프라 프로젝트와 기업의 법인세 인하 공약 등이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이같은 트럼프 효과는 새해들어 급속하게 시들어 가고 있다. 오히려 최근에는 트럼프 부작용으로 경제가 가라앉는 듯한 조짐도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트럼프 효과가 과장되었다는 각성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재정적자와 국가부채에 대한 대책이 없는 경기부양은 오히려 부작용을 야기할 뿐 이라는 우려가 적지않다. 여기에다 트럼프 취임을 전후한 반대시위 등 적지않은 악재이다. 미국 경제부진은 서울외환시장에서 원화 강세 즉 원화환율의 하락으로 나타날 수 있다. 다음은 지난 주말 뉴욕증시 마감 주가 지수 NASDAQ 5574.12 26.63 ▲ 0.48%NASDAQ-100 (NDX) 5059.51 18.08 ▲ 0.36%Pre-Market (NDX) 5046.91 5.48 ▲ 0.11%After Hours (NDX) 5059.64 0.13 ▲ 0.00%DJIA 19885.73 -5.27 ▼ 0.03%S&P 500 2274.64 4.2 ▲ 0.18%Russell 2000 1372.05 10.98 ▲ 0.81%2017-01-16 07:05:30
제니퍼 홀리데이, "트럼프 취임식 축가 안부르겠다"

제니퍼 홀리데이, "트럼프 취임식 축가 안부르겠다"

가스펠 가수 제니퍼 홀리데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서 축가를 부르지 않겠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정권인수위는 13일 "홀리데이와 토비 키스, 밴드 '쓰리 도어스 다운(3 Doors Down)'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축하공연 무대에 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단 하루 만에 제니퍼 홀리데이는 "취임식 초청을 받아들인 것은 잘못된 판단이었다"며 축하공연을 취소했다. 자신의 축하무대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제니퍼 홀리데이는 뮤지컬 '드림걸스’로 토니상을 받았다. 홀리데이는 "(트럼프의 당선을 두려워하고 있는) 성소수자 팬들에게 비참한 기분을 느끼게 했다"며 "모든 미국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역사적인 문제에 무지했다. 내가 성소수자 커뮤니티와 함께하고 있고 여러분의 말을 듣고 있다는 것을 알아 달라"고 사과했다. 트럼프의 러닝메이트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은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에 반대하는 법안을 수십 년 동안 지지해 왔다. 앞서 셀린 디옹과 엘튼 존, 안드레아 보첼리, 샬럿 처치, 진 시먼스, 가스 브룩스 등 취임식 축하 공연을 요청받은 유명 가수들이 줄줄이 거절, 오바마 전 대통령의 취임식과는 대조를 이루었다. 이로써 트럼프는 취임 전 역대 최저율의 지지율에다 취임식마저 썰렁하게 치르는 대통령으로 기록될 전망이다.2017-01-15 13:42:36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100만명 시위 여성 노동 인권 인종단체 미국 총궐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100만명 시위 여성 노동 인권 인종단체 미국 총궐기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앞두고 미국 워싱턴 DC에 한국 촛불집회와 같은 대규모 시위가 준비되고 있다. 미국 어메리칸 뉴스 등 현지 언론들은 미국 산별노조연합(AFL-CIO)와 여성노조연맹(CLUW) 여성단체 인권단체가 추임식이 열리는 20일 전후호 워싱턴에서 대규모 트럼프 반대 시위를 벌이기로 하고 시원에 참가할 사람들으 모집하고 있다. 시위를 기힉하고 있는 노조의 한 관계자는 1백만명 이상이 시위에 참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ㅅ기위흔 한국의 촛불시위처럼 평회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는 별도로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국회의원들의 트럼프 취임식 불참 선언도 줄을 잇고 있다. 미국 정치전문 언론인 폴리티코 보도에 오는 20일 워싱턴DC에서 열릴 '트럼프 대관식'에 불참하겠다고 밝힌 민주당 하원의원은 15일현재 현재 14명에 달하고 있다. 불참선언을 한 의원은 다음과 같다. 존 루이스(조지아), 라울 그리잘바(애리조나), 루이스 구티에레스(일리노이), 캐서린 클락(매사추세츠), 재러드 호프만(캘리포니아), 바버라 리(캘리포니아), 블루메나우어(오리건), 니디아 벨라스케스(뉴욕), 호세 세라노(뉴욕), 커트 슈레이더(오리건), 레이시 클레이(미주리), 다카노(캘리포니아), 마크 드사울니어(캘리포이나), 코니어스(미시간) 등 이다. 이들이 문제삼는 것은 트럼프의 인종·종교·여성 차별과 러시아의 '미국 대선개입' 해킹 사건 등이다. 또 추임식 다음날인 21일에는 워싱턴DC '여성 행진'이 열린다.2017-01-15 12:53:58
알리바바 ceo 마윈  실리콘밸리 사랑과 창업스토리

알리바바 ceo 마윈 실리콘밸리 사랑과 창업스토리

세계 전자상 거래의 황제 알리바바 마윈의 사랑과 창업스토리가 공개됐다 mbc 서프라이즈은 15일 방송에서 마윈의 어린시절을 폭로했다. 마윈회장은 어린시절 열등생이었다. 수업시간 잠만 자던 소년이다. 마윈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 출신이다. 성적 미달로 중학교를 진학할 수 없어 초등학교를 1년 더 다녔다. 마윈은 중학교에서도 전교 꼴찌였다. 그러던 중 여자 지리 선생님을 짝사랑하게 된다. 이 선생님이 수업 도중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라면서 "외국인들이 영어로 물었을 때 답하지 못하면 중국 전체가 부끄러워지는 거야"라고 한 말에 쇼크를 받게된다. 결국 마윈은 항저우사범대학 영어교육과에 진학한다. 여행 가이드로 활동하던 중 1997년 만리장성에서 야후의 제리양을 만난다, 그 제리양으로부터 300억원을 지원받아 알리바바 그룹을 세웠다. . 마윈은 최근 트럼프를 만나 미국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약속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알리바바 회장 마윈의 이력 2016.09 ~ 유엔무역개발회의 UNCTAD 청년창업 중소기업 특별고문2016.05 ~ 중국기업가클럽 회장2015.10 ~ 영국 상업자문위원회 위원2015.09 ~ UN 글로벌 교육재정위원회 위원2013 ~ 알리바바그룹 회장1999 ~ 2013알리바바그룹 회장, 최고경영자1999 알리바바그룹 설립 야후 제리 양 이력 2016년 야후 재팬 이사회 이사2007.06 ~ 2009.01 야후 최고경영자(CEO)1995 야후 공동설립2017-01-15 12:04:59
오바마의 마지막 당부, "민주주의 발전하려면 시민 적극 참여 필요"

오바마의 마지막 당부, "민주주의 발전하려면 시민 적극 참여 필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마지막 주례연설에서 "민주주의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며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려면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주례연설에서 지난 8년의 국정운영 과정을 회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의견이 서로 같든 다르든 거실과 학교, 농장과 공장 등에서 미국인 여러분들과 나눈 대화는 나를 정직하게 만들고 항상 전진하게 했다"면서 "여러분이 나를 더 좋은 대통령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민주주의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그는 "소속 정당을 떠나 선거 때뿐만 아니라 평생을 시민으로서의 의무에 헌신해야 한다"며 "뭔가 고칠 게 있다면 신발 끈을 동여매고 일어나 직접 조직하고 선출직 공직자들에게 실망했다면 여러분이 직접 출마하라"고 독려했다. 그는 "우리의 성공은 힘의 무게추가 어디로 흔들리든 상관없이 스스로 참여하는 데 달려 있다"면서 "민주주의의 수호자가 되고 위대한 나라를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려고 노력하는 즐거운 임무를 껴안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여러분의 대통령으로 봉사할 수 있어 평생의 영광이었고 미국의 장래에 대해 더 낙관하고 있다"며 "앞으로 남은 평생을 시민의 한 명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일해 나가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마지막 기자회견을 연다.2017-01-15 10: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