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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노믹스 후폭풍…'메가FTA' 줄줄이 무산 위기

트럼프노믹스 후폭풍…'메가FTA' 줄줄이 무산 위기

미국과 일본이 주도해 온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고 있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오바마 행정부가 추진을 포기하면서 구동력을 잃었기 때문이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은 “TPP는 사실상 죽었다”고 보도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계기로 좌초 위기에 놓였던 TPP가 실제로 무산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제 경제의 골격 자체가 바뀔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TPP는 2015년 11월 미국과 일본의 주도로 캐나다·멕시코·호주·싱가포르 등 총 12개국 간에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다자간 자유무역협정(메가 FTA)으로 참여국의 경제 규모가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37%, 교역 규모의 25%에 달한다. 만약 미국이 발을 뺄 경우 TPP 자체가 무산될 수 있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트럼프를 설득하기 위해 당·내각을 총동원한 외교전에 돌입했다. 아베 총리는 17일로 예정된 트럼프와의 회담에서 TPP의 중요성을 강조해 발효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지만 상황이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국의 경우 TPP 폐기로 농업분야 호재를 기대할 수 있지만 트럼프가 ‘한·미 FTA 재협상’ 방침을 내세우고 있어 결국은 대미 수출에 상당한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 TPP·NAFTA 폐기·재협상 사실상 확정트럼프는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후 대선 유세전 발언과 공약 내용을 부인하는 등 말 바꾸기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TPP와 파리기후변화협정(파리협정)은 취소 수순을 밟고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은 재협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미 FTA도 트럼프의 공약대로 재협상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역시 ‘미국 대선 이후 주요국 반응 조사’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가 TPP 파기와 NAFTA 재협상,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등을 선결 과제로 처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와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도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트럼프는 대선 유세에서 TPP와 관련, “결국 중국과 일본, 일부 미국 대기업에만 도움이 될 최악의 협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해 왔다. NAFTA에 대해서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협정”이라며 재협상하지 않으면 탈퇴하겠다고 공언해 왔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떤 협상을 이끌어낼지에 대해서는 발언하지 않아 재협상에서는 난항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 멕시코의 클라우디아 루이스 마시에우 외교장관은 트럼프 정권과 NAFTA의 현대화를 모색할 의사가 있음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미국 공공정책 싱크탱크 프로그레시브 폴리시 인스티튜트 연구원은 “캐나다, 멕시코와의 무역에서 관세를 다시 매기는 것이 트럼프의 목적이라면 그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며 “NAFTA 협정을 파기하는 쪽으로 가더라도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므로 쉽게 추진되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중남미 시장 제재 시 우리 산업도 타격 우려미국 수출 의존도가 높은 멕시코와 중국, 일본 등 주요국이 트럼프의 정책 발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기업들 역시 트럼프의 정책 변화에 주목하며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멕시코 등 중남미 시장을 통해 미국으로 수출하는 루트가 많이 형성돼 있는 만큼 미국이 중남미 시장에서 등을 돌릴 경우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자동차 산업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멕시코에 생산 공장을 둔 기아자동차의 경우 생산량의 70% 정도를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역시 소형 차량 일부 라인을 기아차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미 FTA가 미국 일자리 감소의 원인으로 꼽히면서 한·미 FTA 재협상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어 미국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대응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 코트라 워싱턴무역관은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올라가는 만큼 세계 교역이 위축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추이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메가 FTA 줄줄이 무산 위기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으로 폐기 위기에 처한 TPP에 이어 NAFTA도 재협상 위기에 놓이면서 유럽연합(EU) 회원국과 미국 간에서 진행되던 범대서양무역투자동반자협정(TTIP)은 물론 EU-ASEAN·EU-메르코수르 등 각 지역별로 추진됐던 대표적인 메가 FTA들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이런 이유로 중국이 추진 중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만약 RCEP 추진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중국이 주도하는 또 하나의 메가 FTA인 아시아태평양자유무역지대(FTAAP)도 제대로 추진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가 대선 유세에서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해 4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주장하면서 경색 기미를 보이고 있는 양국 관계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중국은 부진하던 RCEP 협상에 총공세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오는 19~20일 페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RCEP의 조속한 타결을 의제로 제시할 방침이다. 줄리 비숍 호주 외무장관은 “TPP 붕괴로 인한 공백에 RCEP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TPP 무산으로 RCEP에 대한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아베 총리가 트럼프를 설득해 ‘미국의 TPP 잔류’라는 카드를 얻어내지 못할 경우 일본 역시 RCEP에 눈을 돌릴 가능성도 높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트럼프 당선으로 TPP·RCEP 중복 참가국 입장이 달라져 RCEP 논의가 급물살을 탈 수 있다”며 “TPP에 들어가지 못한 한국은 그 대안인 RCEP가 경제적 돌파구이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2016-11-16 11:29:42
[긴급진단] 트럼프 쇼크에 대한 오해, 미국 도처에서 반발 시위라고?  천만의 말씀, 환율 뉴욕증시 금값 국제유가 분석과 전망

[긴급진단] 트럼프 쇼크에 대한 오해, 미국 도처에서 반발 시위라고? 천만의 말씀, 환율 뉴욕증시 금값 국제유가 분석과 전망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이후 일각에서 트럼프 쇼크가 제기되고 있으나 그 반대로 트럼프 당선으로 앞으로 더 잘 될 것이라는 이른바 트럼프 효과론이 세를 얻어가고 있다. 트럼프 쇼크는 주로 뉴욕 증시 등에서 많이 제기됐다. 트럼프가 당선되면 시장을 불안하게 할 것이란 주장이 많았다. 그러나 나타난 결과는 그 반대이다. 외교 면에서도 당초에는 극단적 대치 가능성으로 트럼프 쇼크가 우려되었으나 트럼프 당선 후 러시아와 중국 등 경쟁국들이 오히려 환영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쑨저 미국 컬럼비아 대학 국제공공정책대학원 교수는 10일 이와 관련, 신경보(新京報)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든 간에 중미 관계 협력의 큰 방향과 양국 공동이익이란 큰 틀은 변할 수가 없다"고 전제하면서도 "트럼프가 선거기간에는 강경한 공약을 걸었지만 당선 후에는 실행 가능한 내정·외교 정책을 펼칠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진찬룽 중국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부원장도 이날 환구시보 기고에서 "트럼프가 오바마 대통령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며 '아시아 재균형' 정책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추진에 상당한 차질이 빚어져 중국 쪽에 유리한 점이 생길 것으로 전망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특히 트럼프 당선을 계기로 미국, 러시아 관계에 새로운 전기가 올 것이라며 트럼프 당선을 쌍수 들어 환영하고 있다. 미국 국내적으로도 그동안 소외되어 왔던 백인 중하층들의 불만이 해소되면서 계층 갈등을 완화시키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 이후 환율, 뉴욕증시, 금값, 국제유가 등 세계경제도 전망도 낙관적이다. 미국 도처에서 반발 시위라고 하지만 일부지역의 현상일 뿐이다.2016-11-11 06:06:53
LPGA 전인지 박성현 마침내 리디아고 잡았다.에비앙 메이저대회 박세리 기록 도전, 유소연 고진영 지은희 추격 박인비는 기권

LPGA 전인지 박성현 마침내 리디아고 잡았다.에비앙 메이저대회 박세리 기록 도전, 유소연 고진영 지은희 추격 박인비는 기권

LPGA 전인지 박성현이 올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우승자 리디아고를 무려 7타차로 앞섰다. 유소연과 지은희 그리고 고진영도 바짝 뒤쫒고 있다. 전인지가 이번에서 우승을 하면 박세리의 진기록을 계승하게 된다 박세리는 지난 1998년 5월 LPGA 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 등 두 메이저대회에서 연속 우승했다. 전인지는 2015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후 침묵해왔다. 이번에 에비앙을 석권하면 박세리와 함께 메이저 2연속 우승을 하게 된다. LPGA 투어에서 첫 우승과 두 번째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장식한 선수는 그동안 박세리가 유일하다. 다음은 에비앙 선수 순위 순위 전일 국적 이름 타수 홀T1 T1 전인지 -8 12:58PM E 63 63 T1 T1 박성현 -8 09:02AM E 63 63 T3 T3 Shanshan Feng -7 09:02AM E 64 64 T3 T3 Annie Park -7 07:45AM E 64 64 5 5 Angela Stanford -6 08:18AM E 65 65 T6 T6 유소연 -5 01:31PM E 66 66 T6 T6 지은희 -5 08:51AM E 66 66 T8 T8 Jennifer Song -3 01:53PM E 68 68 T8 T8 고진영 -3 12:36PM E 68 68 T8 T8 Gerina Piller -3 08:51AM E 68 68 T8 T8 Brittany Lincicome -3 08:29AM E 68 68 T8 T8 Haru Nomura -3 08:07AM E 68 68 T8 T8 Danielle Kang -3 07:56AM E 68 68 T8 T8 Xi Yu Lin -3 07:45AM E 68 68 T15 T15 김세영 -2 01:42PM E 69 69 T15 T15 Sarah Jane Smith -2 12:47PM E 69 69 T15 T15 Yani Tseng -2 12:47PM E 69 69 T15 T15 Marina Alex -2 12:36PM E 69 69 T15 T15 Moriya Jutanugarn -2 12:36PM E 69 69 T15 T15 Tiffany Joh -2 12:25PM E 69 69 T15 T15 Megan Khang -2 09:24AM E 69 69 T15 T15 Laura Davies -2 09:13AM E 69 69 T15 T15 Candie Kung -2 09:02AM E 69 69 T15 T15 양희영 -2 08:51AM E 69 69 T15 T15 Brooke M. Henderson -2 08:18AM E 69 69 T15 T15 신지은 -2 08:18AM E 69 69 T15 T15 Jessica Korda -2 07:56AM E 69 69 T28 T28 Ally McDonald -1 02:04PM E 70 70 T28 T28 김인경 -1 01:42PM E 70 70 T28 T28 박희영 -1 01:42PM E 70 70 T28 T28 Maude-Aimee Leblanc -1 12:25PM E 70 70 T28 T28 Brittany Altomare -1 09:24AM E 70 70 T28 T28 Stacy Lewis -1 08:51AM E 70 70 T28 T28 Ryann O'Toole -1 08:51AM E 70 70 T28 T28 Lydia Ko -1 08:40AM E 70 70 T28 T28 장하나 -1 08:29AM E 70 70 T28 T28 Carlota Ciganda -1 07:56AM E 70 70 T28 T28 Lizette Salas -1 07:56AM E 70 70 T39 T39 Jane Park E 02:04PM E 71 71 T39 T39 Cheyenne Woods E 01:53PM E 71 71 T39 T39 최운정 E 01:31PM E 71 71 T39 T39 Sandra Gal E 01:31PM E 71 71 T39 T39 Nanna Koerstz Madsen E 01:31PM E 71 71 T39 T39 Karine Icher E 01:20PM E 71 71 T39 T39 Minjee Lee E 01:20PM E 71 71 T39 T39 Anna Nordqvist E 01:20PM E 71 71 T39 T39 허미정 E 01:09PM E 71 71 T39 T39 Lee-Anne Pace E 09:13AM E 71 71 T39 T39 Austin Ernst E 08:51AM E 71 71 T39 T39 Alison Lee E 08:40AM E 71 71 T39 T39 Charley Hull E 08:07AM E 71 71 T39 T39 Sakura Yokomine E 08:07AM E 71 71 T53 T53 Katie Burnett +1 02:04PM E 72 72 T53 T53 Emily K. Pedersen +1 12:58PM E 72 72 T53 T53 Mariajo Uribe +1 12:47PM E 72 72 T53 T53 Isabelle Boineau +1 12:25PM E 72 72 T53 T53 Joanna Klatten +1 12:25PM E 72 72 T53 T53 곽민서 +1 12:25PM E 72 72 T53 T53 Kim Kaufman +1 09:13AM E 72 72 T53 T53 김효주 +1 08:40AM E 72 72 T53 T53 Caroline Masson +1 08:29AM E 72 72 T53 T53 Karrie Webb +1 08:29AM E 72 72 T53 T53 이일희 +1 08:07AM E 72 72 T53 T53 Celine Herbin +1 07:45AM E 72 72 T65 T65 Nuria Iturrios +2 01:53PM E 73 73 T65 T65 Mika Miyazato +2 01:53PM E 73 73 T65 T65 Laura Gonzalez Escallon +2 01:42PM E 73 73 T65 T65 Cristie Kerr +2 01:42PM E 73 73 T65 T65 Ayako Uehara +2 01:20PM E 73 73 T65 T65 Catriona Matthew +2 01:09PM E 73 73 T65 T65 Jodi Ewart Shadoff +2 12:58PM E 73 73 T65 T65 Ariya Jutanugarn +2 12:58PM E 73 73 T65 T65 Michelle Wie +2 12:47PM E 73 73 T65 T65 Cydney Clanton +2 12:25PM E 73 73 T65 T65 Paula Creamer +2 09:13AM E 73 73 T65 T65 Pernilla Lindberg +2 09:02AM E 73 73 T65 T65 Azahara Munoz +2 09:02AM E 73 73 T65 T65 Lexi Thompson +2 09:02AM E 73 73 T65 T65 Suzann Pettersen +2 08:40AM E 73 73 T65 T65 Su Oh +2 08:07AM E 73 73 T65 T65 Christina Kim +2 07:56AM E 73 73 T65 T65 이미향 +2 07:56AM E 73 73 T83 T83 백규정 +3 01:53PM E 74 74 T83 T83 Juli Inkster +3 01:53PM E 74 74 T83 T83 Sydnee Michaels +3 01:31PM E 74 74 T83 T83 Ai Miyazato +3 01:31PM E 74 74 T83 T83 Pornanong Phatlum +3 01:09PM E 74 74 T83 T83 Kris Tamulis +3 12:58PM E 74 74 T83 T83 Paula Reto +3 12:47PM E 74 74 T83 T83 Kelly Shon +3 12:36PM E 74 74 T83 T83 Albane Valenzuela +3 12:36PM E 74 74 T83 T83 Gaby Lopez +3 08:40AM E 74 74 T83 T83 Maria Verchenova +3 08:40AM E 74 74 T83 T83 Bronte Law +3 08:18AM E 74 74 T83 T83 Mo Martin +3 08:07AM E 74 74 T83 T83 Beatriz Recari +3 07:45AM E 74 74 T97 T97 Simin Feng +4 02:04PM E 75 75 T97 T97 유선영 +4 01:20PM E 75 75 T97 T97 Morgan Pressel +4 01:09PM E 75 75 T97 T97 이미림 +4 12:47PM E 75 75 T97 T97 Jing Yan +4 09:13AM E 75 75 T97 T97 Alena Sharp +4 08:29AM E 75 75 T97 T97 성은정 +4 08:18AM E 75 75 T104 T104 Min Lee +5 02:04PM E 76 76 T104 T104 Lee Lopez +5 02:04PM E 76 76 T104 T104 Brittany Lang +5 08:18AM E 76 76 T104 T104 Lindy Duncan +5 07:45AM E 76 76 T104 T104 양자령 +5 07:45AM E 76 76 T109 T109 Beth Allen +6 01:20PM E 77 77 T109 T109 Hannah O'Sullivan +6 01:09PM E 77 77 T109 T109 Julia Engstrom +6 12:58PM E 77 77 T112 T112 Caroline Hedwall +7 01:42PM E 78 78 T112 T112 Vicky Hurst +7 01:09PM E 78 78 T112 T112 이정민 +7 09:24AM E 78 78 T115 T115 Nontaya Srisawang +8 12:36PM E 79 79 T115 T115 Kelly Tan +8 09:24AM E 79 79 117 117 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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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핀테크 투자, 올해 26조원…4년 후에는 2배↑

글로벌 핀테크 투자, 올해 26조원…4년 후에는 2배↑

핀테크 산업 관련 투자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들은 7일(현지시간) 올해 투자 규모가 약 240억 달러(약 26조2104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갱신할 전망이라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핀테크는 금융과 IT 기술을 조합한 신조어로 최첨단 정보 기술을 활용해 결제 및 운용 등 금융 사업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사업을 뜻한다.외신들은 데이터 처리 등 첨단 기술이 속속 개발되고 미국을 중심으로 핀테크 사업에 도전하는 벤처 기업이 잇따라 등장하며 투자도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투자액은 지난 2014년까지 100억 달러(약 10조9180억원)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해에는 197 억 달러(약 21조5084억6000만원)로 1년 새 두 배 규모로 급성장했다.또 2020년에는 올해보다 약 2배 많은 461억 달러(약 50조3504억2000만원)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지역 별로는 미국이 선도하며 지난해 투자 금액의 60% 이상을 모았다. 업태 별로는 개인 결제나 온라인 대출 사업이 눈에 띈다. 컴퓨터 프로그램이 개인의 자산 운용을 자문해주는 '로보 어드바이저' 분야도 유망 분야로 꼽히고 있다.일본에서도 최근 핀테크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미쓰이 스미토모 자산이 9일 출범하는 투자신탁 '글로벌 AI 펀드'에는 700억 엔(약 7,510억5,800만 원)의 자금이 모였다. 이 펀드는 인공 지능(AI) 관련 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올해 신규 출범하는 투신 중 가장 큰 규모다. 또 라쿠텐은 지난해 11월 핀테크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1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설립했다. 라쿠텐은 이를 통해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결제 및 송금 사업을 다루는 벤처 기업을 개척하고 이 기업들과의 협업도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보면 여전히 미비한 수준이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엑센추어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핀테크 투자가 가장 많았던 나라는 미국으로 전체의 약 60%를 차지했다. 금액은 122억1000만 달러(약 13조6226억9700만원)였다.2위는 조세 피난처로 알려진 영국령 버뮤다로 지난해 핀테크 투자액은 20억 달러(약 2조4560억8000만원)로 집계됐다. 이어 19억7000만 달러(약 2조1993억800만원)의 중국이 3위를, 16억5000만 달러(약 1조8420억6000만원)를 투자한 인도가 4위를 각각 차지했다. 일본은 6500만달러로 미국의 0.5%, 중국의 30분의 1, 인도의 25분의 수준에 머물렀다.2016-09-08 10:07:48
박 대통령 3개국 순방 출국…러·중·미·일 4강 국가와 정상회담 성사될 듯

박 대통령 3개국 순방 출국…러·중·미·일 4강 국가와 정상회담 성사될 듯

박근혜 대통령이 2일 러시아 동방경제포럼과 중국 G20정상회의, 라오스 ASEAN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첫 방문지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출발했다.박 대통령 러시아 동방경제포럼에서 일본 아베 총리 등과 함께 기조연설을 하고 푸틴 대통령과도 개별 정상회담을 열어 극동지역 개발과 북핵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 편으로 순방길에 오른 박 대통령은 2~3일에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2차 동방경제포럼(EEF)에 참석해 극동 지역에서의 협력방안을 제시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도 예정돼 있다.4~5일에는 중국 항저우로 이동해 G20정상회의에서는 저성장 극복과 자유무역 확산 방안을, 7~9일에는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한·아세안 및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담,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한다. 특히 G20정상회의 기간 중에는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이탈리아와도 양자 정상회담이 계획돼 있다.이 가운데 중국과의 정상회담은 한미 양국이 지난달 한반도 사드 배치를 확정한 후 처음 한중 정상이 만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이번 순방의 최대 관심사로 주목되고 있다.마지막 여정인 라오스에서는 오바마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하며, 일본 아베 총리와도 정상회담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이번 순방 기간 한반도 4강 국가와 모두 정상회담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2016-09-02 17:20:40
글로벌 석유 기업, 유가 회복되자 M&A '봇물'

글로벌 석유 기업, 유가 회복되자 M&A '봇물'

엑손모빌 등 글로벌 석유 업체들이 인수합병(M&A)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유가가 안정되면서 각 업체들이 사업 전략을 '생존'이 아닌 '성장'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26일(현지시간) 글로벌 컨설팅업체 우드맥켄지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월 관련 업계의 M&A 규모는 약 110억 달러(약 12조2485억원) 이상으로, 월간 기준으로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또 지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의 M&A 규모(320억 달러)는 2~4월의 3배에 이른다. 유가 안정에 힘입어 석유 및 가스 업계의 M&A가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이다.그레이그 에이트켄 우드맥켄지의 M&A 애널리스트는 "1분기(1~3월) 시기는 유가 변동성이 매우 높아져 불확실성이 상당히 강했다. 하지만 점차 신뢰감을 회복하면서 각 기업이 '생존'이 아닌 '미래의 성장'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블룸버그는 이에 대해 올해 초 1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던 유가가 원유 생산량 동결 논의 등으로 반등에 성공하면서 M&A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미국 에너지 대기업 엑손모빌은 지난달 캐나다 천연가스개발업체인 인터오일을 최대 36억 달러(약 4조960억8000만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으며 노르웨이 국영 석유 대기업 스타토일도 브라질 국영업체 페트로브라스의 유전 일부를 매입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월 31달러 아래로 추락했던 국제유가는 현재 47달러대까지 회복했다.전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56센트(1.2%) 오른 배럴당 47.33달러로 장을 마쳤다.2016-08-26 15:33:57
"금·백금 값, 당분간 계속 상승할 것"…미 대선·금리 인상이 변수

"금·백금 값, 당분간 계속 상승할 것"…미 대선·금리 인상이 변수

미국 대선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금리 인상 여부에 따라 향후 백금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산케이비즈 등 23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귀금속 시장조사를 담당하는 톰슨로이터 GFMS(이하 GFMS)는 이날 올해 4분기(10~12월) 금의 평균 국제 가격을 온스당 1365 달러로 예측하고 있다면서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과 연준의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연말까지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전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70달러(0.2%) 오른 온스당 1,346.1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GFMS는 올해 연간 평균 가격이 1279 달러에 그치지만 후반기부터 상승 기조가 강해지면서 내년에는 1350 달러, 2018년에는 1400달러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금 가격과 관련해 가장 변수가 될 요소는 대선의 향방이다. GFMS의 카메룬 알렉산더 애널리스트는 이날 일본 도쿄도 내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외교 경험이 없는 미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하면 아시아와 중동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이 금을 사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주식의 장기 보유를 장려하고 잇는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 승리하면 "금 이외의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금 가격은 마이너스가 된다"고 지적했다.연준의 금리 인상 동향도 금값 향방의 주요 변수로 꼽혔다.금 가격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질수록 하락하고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 상승한는 경향이 있다. 알렉산더 씨는 다음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해 "연말 경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준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결정의 파장을 확인한 후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다. 금 이외의 귀금속으로 백금도 주목 받고 있다. GFMS의 백금 국제 가격 전망을 올해는 온스당 1057 달러로 책정했으며 2017년에는 1235 달러, 2018년에는 1350 달러로 각각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백금 시세를 좌우하는 요인은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다. 전 세계 백금 수요의 40% 이상이 디젤 차량 등 배기가스의 촉매제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로나 오코넬 GFMS 수석 애널리스트는 "독일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의 영향으로 유럽에서 향후 백금 사용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2016-08-24 15:47:08
국제유가, 이란 증산 동결 기대감에 상승 마감

국제유가, 이란 증산 동결 기대감에 상승 마감

국제유가가 이란 등 주요 산유국들의 증산 동결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상승 마감했다.AFP,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0.69달러(1.46%) 오른 배럴당 48.1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이란이 증산 동결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준 영향이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또 주요 산유국이 생산조정에 협조할 가능성을 내비친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앞서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란 정부가 (증산 동결에) 합의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이 신문은 이어 생산량 동결을 두고 줄곧 국제사회와 협조하지 않았던 이란의 행보에 시장의 크게 반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란은 지난 1월 핵 개발로 인한 경제 제재가 해제된 이후 증산에 돌입했으며 4월 산유국들이 참가한 카타르 도하 회의에서도 증산 동결을 거부 한 바 있다. 또 올해 초에도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 간에 이런 논의가 있었지만 이란은 협조하지 않았다.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은 오는 9월 하순 비공식 회의를 개최하고 시장 안정을 위한 생산 조정에 들어갈 예정이다.한편 금 선물 시세는 3영업일 만에 소폭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7 달러 오른 1트로이 온스 당 134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오는 26일 재닛 옐런 미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강해지면서 보유량을 늘리기 위한 매수가 매도보다 다소 우세했다는 분석이다. 은과 백금도 3영업일 만에 상승했다.2016-08-24 10: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