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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프랑스 1부리그 디종으로 이적…"유럽진출 꿈 이뤘다"

권창훈, 프랑스 1부리그 디종으로 이적…"유럽진출 꿈 이뤘다"

수원 삼성의 권창훈(23) 선수가 꿈에 그리던 유럽 무대에 진출한다. 수원 삼성은 18일 "프랑스 1부리그 디종과 권창훈의 이적에 합의했다"면서 "더 큰 무대에 도전하고 싶다는 권창훈의 뜻을 존중하기 위해 이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권창훈은 수원 유스팀 출신으로 유럽 구단에 진출한 1호 선수가 됐다. 권창훈의 계약 기간은 3년 6개월이고, 이적료는 120만 유로(약 1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권창훈이 이적하게 되는 디종은 이번 시즌 1부리그로 승격한 팀이다. 20라운드까지 치러진 이번 시즌에는 16위(승점 20)에 그치고 있으며, 강등권인 18위 앙제(승점 20)와 승점이 같아 강등 위기를 맞고 있다. 1998년에 창단한 디종은 5부리그에서 시작해 그동안 2부리그를 전전하다가 2011-2012시즌 창단 이후 처음 1부리그로 올라섰다. 하지만 디종은 한 시즌 만에 다시 2부리그로 추락했다가 이번 시즌 창단 이후 두 번째로 1부리그에 재진입했다. 권창훈은 4년간 수원에서 109경기를 뛰며 22골 9도움(K리그 90경기 18골 7도움·FA컵 6경기 1골2도움·AFC 챔피언스리그 13경기 3골)을 기록했다.한편 권창훈은 18일 오전 프랑스로 출국해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뒤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2017-01-18 10:20:18
추신수, WBC김인식호 승선 끝내 불발…MLB 텍사스 단장, WBC 참가선수 명단서 추신수 배제

추신수, WBC김인식호 승선 끝내 불발…MLB 텍사스 단장, WBC 참가선수 명단서 추신수 배제

'추추트레인' 추신수(35)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김인식호에 끝내 승선하지 못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는 오는 3월 열리는 WBC 참가선수 명단에서 추신수를 배제했다고 18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지역 신문 스타텔레그램이 보도했다. 앞서 텍사스 구단은 지난달 부상에서 회복 중인 추신수와 다르빗슈 유(일본), 엘비스 앤드루스(베네수엘라)의 WBC 출전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추신수는 고국에서 열리는 WBC 출전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으나 텍사스 구단은 추신수가 지난해 네 차례나 부상자명단(DL)에 드나들며 정규시즌 45경기 출전에 그친 점을 들어 출전 선수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한 것이다. 추신수가 WBC에 출전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김인식 WBC대표팀 감독은 선수 선발로 또 한번 고민에 빠졌다. 추신수의 대체선수로는 현재 50인 예비엔트리에 남은 외야수 나성범(NC), 박해민(삼성), 김주찬(KIA), 유한준(케이티)이 후보다. 대표팀은 앞서 최종 엔트리 28명에서 김광현(SK)을 오승환(세인트루이스)으로, 강민호(롯데)를 김태군(NC)으로, 강정호(피츠버그)를 김하성(넥센)으로, 김현수(볼티모어)를 손아섭(롯데)으로 교체한 바 있다.2017-01-18 08:35:56
김연경,팀내 최다 득점 바크프방크 3-0 대파 '터키컵' 우승 "남은 리그 모두 우승 목표"

김연경,팀내 최다 득점 바크프방크 3-0 대파 '터키컵' 우승 "남은 리그 모두 우승 목표"

'배구여제' 김연경(29)이 최다 득점을 올리는등 맹활약에 힘입어 소속팀 페네르바체가 터키컵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페네르바체는 17일 앙카라 바슈켄트볼레이살론에서 열린 쿠파볼레이(터키컵) 결승에서 라이벌 바크프방크를 세트스코어 3대 0(25-22 25-15 25-19)로 가볍게 물리쳤다. 김연경은 15점을 올려 팀내 최다 득점을 달성하며 우승을 이끌었다. 또 터키컵 후 터키배구연맹이 포지션별 최고선수를 선정해 구성한 '드림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김연경과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바크프방크의 중국 출신 주팅은 팀내 최고인 13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김연경을 넘어서지 못했다. 김연경은 경기 직후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이날 결승전을 "완벽한 경기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시즌 초반 어려운 점들이 있었지만 팀이 경기를 해나가면서 합심해서 극복하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또 "개인적으로는 부상도 있었지만 중요할 때 잘해낸 것 같아 기쁘다"고 스스로 평가했다. 후반전을 앞두고 개인적인 목표를 묻자 김연경은 "개인적으로 특별히 바라는 것이 있다기보다는 남은 리그 경기를 모두 우승하는 것이 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날 결승전에는 앙카라 교민 수십 명이 현장에서 김연경을 열렬히 응원했다. 그는 "앙카라 경기 3연전 모두 교민들이 많이 와주셔서 더욱 힘이 났다"면서 성원을 당부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2017-01-18 08:07:37
신문선 낙선, 권오갑 선거 개입 의혹 제기 무슨내용 이길래?

신문선 낙선, 권오갑 선거 개입 의혹 제기 무슨내용 이길래?

신문선 명지대 교수가 프로축구연맹 총재 선거에서 낙마했다. 신 교수는 16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11대 총재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당선을 위해서는 총 선거인단 23명 중 과반이 넘는 12명 이상의 지지를 이끌어냈어야 했지만 신 후보는 5표를 얻는데 그쳤다. 뉴시스에 따르면 신 후보는 낙선이 확정된 뒤 "나는 지지 않았다. 패하지 않았다. 오늘 내가 했던 이야기는 프로축구 변화의 씨앗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프로축구는 변해야 한다"면서 "자신들만의 리그가 아닌 특별한 상품을 광고주에게 팔 수 있는, 제대로 된 상품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5표를 얻는데 그친 신 후보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 권오갑 현 총재의 부정 행위가 있었다고 폭로, 파문이 일고 있다.그는 권 총재가 일부 대의원을 찾아다니며 "스폰서 비용으로 150억원(4년 간)을 내겠다"고 말해 자신을 떨어뜨리려고 했다"는 것이다. 권 총재의 부정 행위 여부에 대해 연맹측은 "전혀 들은 바 없는 이야기다. 금시초문"이라고 밝혔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한편 연맹은 신 후보의 낙마로 정관에 따라 권오갑(66) 현 총재가 당분간 계속 직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연맹은 적절한 시점에 공고 절차를 다시 밟아 재선거를 치를 계획이다.2017-01-17 09:56:23
[EPL]맨유,리버풀과 1-1이브라히모비치 14호골 폭발…에버턴, 맨시티에 4-0승(상보)

[EPL]맨유,리버풀과 1-1이브라히모비치 14호골 폭발…에버턴, 맨시티에 4-0승(상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스웨스트 더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후반 동점골을 앞세워 리버풀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동점골을 터뜨린 이브라히모비치는14호골로 리그 득점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무승부를 기록한 리버풀(승점 45 골득실 25)은 승점 1만을 추가하며, 토트넘(승점 45 골득실 25)에 골득실에서 밀려 3위가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 팀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맨유는 전반 26분 먼저 실점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폴 포그바가 공중볼을 따내려 경합하다 페널티 지역 안에서 핸드볼 반칙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내준 것이다. 맨유는 키커로 나선 리버풀 제임스 밀너의 오른발 슈팅을 막지 못했다. 맨유는 후반 39분 웨인 루니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마루앙 펠라이니가 헤딩 슈팅했지만, 골대를 맞췄다. 이 공을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재차 문전으로 띄웠고, 히브라히모비치의 헤딩슛이 마침내 득점으로 연결됐다. 맨유는이날 무승부로 9연승 행진을 마감했지만, 승점 40 고지를 밟으면서 6위를 유지해 선두권 경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리그 득점 공동선두(14골)로 올라선 이브라히모비치는 경기 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승점 1을 땄지만, 최상의 경기력은 아니었다"면서 "힘든 경기였다. 0-1로 뒤지다 추격해 마침내 동점골을 넣었다"고 말했다. 한편 에버턴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에버턴은 전반 34분 역습 찬스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케빈 미랄라스가 연결한 공을 로멜루 루카쿠가 문전에서 논스톱 왼발 슈팅, 첫 득점을 올렸다. 이후 미랄라스와 톰 데이비스, 아데몰라 루크만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갈길 바쁜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프리미어리그 진출 후 최악을 패배를 안겼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2017-01-16 07:23:12
[프로야구]황재균 "안정보다 메이저리그 도전 선택"…롯데 제의 거절

[프로야구]황재균 "안정보다 메이저리그 도전 선택"…롯데 제의 거절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이냐, 롯데 잔류냐를 놓고 고민하던 황재균(30)이 결국 빅리그에 도전하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황재균은 15일 롯데 이윤원 단장과 서울 모처에서 만나 거취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그는 이 자리에서 어린 시절의 꿈인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우리 구단은 황재균이 한국에 남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건을 제안했다. 그러나 본인이 좀처럼 결정을 하지 못했다. 오늘 만남은 '미국 무대에 도전하겠다'는 본인의 최종 의사를 밝히기 위한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황재균의 나이는 서른살이다. 만약 한국에서 다년 계약을 한다면 더 이상 미국 진출은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너 계약이라도 미국 무대에 도전하겠다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황재균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해왔고, 결국 자신의 꿈을 택했다.그렇다고 그의 앞길에 꽃길이 놓인 건 아니다. 지난 2015시즌이 끝난 후 포스팅 시스템을 거쳐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렸던 황재균은 아무도 응찰하지 않아 체면을 구겼다.황재균은 2016시즌이 끝난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지난해 타율 0.335, 27홈런 167안타 113타점 25도루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올렸다.그럼에도 빅리그 구단 중 황재균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황재균이 최종 의사를 빅리그로 결정함에 따라 롯데는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2017시즌 명예회복을 위해서는 황재균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안정된 길을 마다하고 도전을 택한 황재균. 그의 도전정신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빛을 발하기 기대해본다.2017-01-15 17:08:35
UFC 비제이 펜 VS 로드리게스 16일 격돌…'전설' 펜, 14살차 극복하고 신예 로드리게스 꺾을까

UFC 비제이 펜 VS 로드리게스 16일 격돌…'전설' 펜, 14살차 극복하고 신예 로드리게스 꺾을까

UFC경기에서 전설과 신예가 맞붙는다. 한국계 파이터 비제이 펜(38·미국)과 떠오르는 신예 야이르 로드리게스(24·멕시코)의 UFC 경기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펜은 2년 6개월 만에 링에 복귀해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로드리게스와 UFC 페더급 파이트 나이트 103경기를 치른다. 명성으로만 따진다면 '전설'인 펜이 절대 유리하지만 경기는 그렇지 않다. 신예 로드리게스의 최근 기세가 무섭기 때문이다. 로드리게스는 최근 10승 1패로 페더급 랭킹 10위다. 펜은 16승 10패 2무로 패한 경기가 많다. 펜과 로드리게스의 나이는 무려 14살이나 차이가 난다. 미국 도박사들은 83대 17로 신예 로드리게스의 우위를 점치고 있다. 펜이 공백을 극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로드리게스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펜은 두 체급을 석권한 천재 격투기 선수다. 펜은 최근 3연패를 기록 중이어서 분위기가 좋지 않은데다가 마지막 경기가 2014년 7월 6일이어서 2년이 넘도록 정식 경기를 치르지 않아 경기 감각이 무딜 수 있다. 이 점이 최대 약점으로 꼽힌다. 2001년 5월 20대 초반의 BJ 펜은 UFC 31을 통해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처음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여줬던 그는 2004년 맷 휴즈를 꺾고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2008년에는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라 UFC에서 두 체급을 정복한 사나이로 명성을 떨쳤다. 반면에 로드리게스는 2014년 TUF 라틴아메리카에서의 우승으로 UFC에 입성해 현재까지 5연승 기록을 남겼다. 태권도를 배운 경험으로 킥이 화려하고 변칙적이다. UFC 197에선 플라잉 하이킥으로 퍼포먼스 보너스를 받기도 했다. 경기도 지난해 8월 치러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경륜과 패기가 맞서는 비제이 펜과 야이르 로드리게스의 대결. 도박사들의 예측대로 신예가 노련함을 꺾을지 귀추가 주목된다.2017-01-15 15:50:12
'교타자' 손아섭, 김현수 대신 WBC 대표팀에 합류

'교타자' 손아섭, 김현수 대신 WBC 대표팀에 합류

'교타자' 손아섭(29·롯데 자이언츠)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KBO는 13일 WBC 대표팀 코칭스태프의 회의를 통해 외야수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대신할 선수로 손아섭을 낙점했다고 발표했다. 손아섭은 KBO 리그를 대표하는 '교타자'로 불린다. 통산 타율 0.323로 현역 2위이며,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손아섭은 2013년 WBC에서 처음 대표팀에 승선한 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5년 프리미어 12에 참가했다. 손아섭의 국제대회 통산 성적은 타율 0.344(32타수 11안타)로 호성적이다. 처음 출전한 WBC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16타수 6안타 4타점 4득점으로 활약했다. 이어 프리미어 12에서는 12타수 4안타 타율 0.333, 1타점 3득점으로 대표팀 우승에 힘을 보탰다. 앞서 김현수는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김인식(70) 대표팀 감독을 통해 출전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WBC 대표팀에 합류하기를 강력하게 원하는 '추추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의 출전 여부도 여전히 불투명하다. 레인저스 구단이 대표팀 차출에 난색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강한 출전 의사를 내비친 추신수지만, 고액 연봉자로 지난 시즌 4차례 부상자명단(DL)에 올라 구단에서는 대표팀 차출에 난색을 보이고 있다. 한편 WBC 대표팀 엔트리 제출 최종 마감일은 다음 달 7일이며, 그 전까지는 자유롭게 선수를 교체할 수 있다.2017-01-13 09:35:00
레알마드리드 세비야에  벤제마 극적인 동점골 터져 40경기 무패 스페인 국왕컵 8강 진출

레알마드리드 세비야에 벤제마 극적인 동점골 터져 40경기 무패 스페인 국왕컵 8강 진출

스페인 프로축구 '명가'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클럽 역대 최다 40경기 무패 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1-3으로 끌려가다 벤제마의 극적인 동점골로 세비야와 극적으로 무승부를 거두며 스체인 국왕컵 8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13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 세비야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경기장에서 열린 2016-2017 스페인 국왕컵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카림 벤제마의 극적인 동점골로 세비야와 3-3으로 비겼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무패 행진을 '40'(30승 10무)으로 늘리며 지난 시즌 FC바르셀로나가 세웠던 최다 무패 행진 기록을 갈아치웠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5-2016 정규리그 32라운드에서 에이바르에 4-0으로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정규리그, 컵대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슈퍼컵 등 공식 경기를 통틀어 40경기 동안 패하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무승부로 1,2차전 합계 6-3으로 국왕컵 8강에 오르며 연속 무패 기록 경신을 자축했다. 1차전을 3-0으로 이겼던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을 모두 제외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0분 만에 다닐로의 자책골로 불안하게 출발하는등 1-3으로 끌려가다 후반 38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세르히오 라모스가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그리고 후반 31분 교체 투입된 벤제마가 후반 48분 마르셀로의 패스를 받아 세비야 골대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3-3 동점골을 터뜨리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레알 마드리드는 40경기 무패행진을 이어오는 동안 125골(26실점)을 넣어 113골(34실점)을 터트린 바르셀로나보다 앞선 공격력을 과시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2017-01-13 07:33:44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빅매치 성사되나…메이웨더 선전포고에 맥그리거도 응전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빅매치 성사되나…메이웨더 선전포고에 맥그리거도 응전

49전 전승의 무패신화를 쓰고 있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와 UFC 역사상 처음으로 2체급을 동시 석권한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 간 빅매치가 점점 무르익고 있다.메이웨더는 12일(한국시간) ESPN과 인터뷰에서 "맥그리거를 복싱 무대로 데려오면 어떤 세계인지 보여주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이에 맥그리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메이웨더를 쓰러트린 그림을 올리며 바로 응전했다.UFC무대에서 실력과 언변을 자랑하는 맥그리거는 지난해 5월 "메이웨더와 내 경기를 보고 싶다면 현금으로 1억원을 준비하라"고 말한 바 있다.맥그리거는 또 실제 메이웨더와의 대결을 염두에 두고 지난해 12월 복싱 라이선스까지 취득해 복싱과 이중격투기 간 자존심을 건 빅매치 가능성을 예고했다.메이웨더는 지난 2015년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39)와 '세기의 대결'을 펼쳤으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더라고 평범한 경기 끝에 판전승을 거둔 바 있다.메이웨더는 파키아오와의 재대결 대신 비즈니스적으로 가치가 더 큰 맥그리거와의 대결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메이웨더는 몸 값이 1억 달러(1183억원)에 달한다. 반면에 맥그리거는 몸값이 1500만 달러(177억원) 수준으로, 두 사람이 실제 대결이 펼쳐진다면 대전료가 얼마가 될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2017-01-12 16:17:29
WBC대표팀 김인식호, 2월말 고척에서 쿠바·호주와 평가전

WBC대표팀 김인식호, 2월말 고척에서 쿠바·호주와 평가전

마무리 투수 오승환을 탑승시키기로 한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김인식호가 사전 실력 점검을 위해 쿠바·후주와 잇따른 평가전을 치른다. KBO는 12일 "WBC대표팀 평가전은 내달 25, 26일 오후 2시 쿠바와의 2연전에 이어 28일 호주전(시간 미정) 등 총 3경기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앞서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가질 예정이며, 내달 평가전을 통해 전지훈련의 성과와 전력을 점검한다. 특히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라운드 진출 시 겨루게 될 B조의 전력도 미리 분석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은 쿠바와 WBC 공식경기에서는 만난 적이 없다. 하지만, 쿠바는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야구 최강국으로, 좋은 맞대결이 예상된다. 한국은 2008베이징올림픽 예선에 앞서 2경기, 2015WBSC 프리미어12 대회에 앞서 2경기 등 총 4경기를 치렀으며 전적은 2승2패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이번 쿠바전은 리턴매치의 성격이다. 한국은 프리미어12 대회 직전에 열렸던 2015 서울 슈퍼시리즈에서 고척 스카이돔에서 쿠바와 대결한 바 있다. 한국은 2013WBC에서 호주와 1라운드에서 만나 6-0으로 승리했다. 한편, 한국대표팀은 공식 평가전 외에도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에서 NPB 소속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나하 셀룰러 스타디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장소 미정)와 2차례, 국내팀과 1차례 등 총 3차례의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2017-01-12 09:54:16
오승환 WBC 대표팀 발탁…추신수· 김현수 출전 어려울듯

오승환 WBC 대표팀 발탁…추신수· 김현수 출전 어려울듯

김인식(70)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이 고심 끝에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WBC 최종엔트리에 포함하기로 했다. 반면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는 소속 구단이 WBC 출전을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출전을 고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감독은 11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선동열, 이순철 송진우, 김동수, 김광수, 김평호 코치와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오승환 대표팀 승선 여부를 논의,이같이 결론을 내렸다. 회의가 끝난 뒤 김 감독은 "오승환은 꼭 필요한 선수다. 대표팀에 넣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선발 요원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몸 상태가 괜찮다고 하고, 훈련을 빨리 시작해 3월 대회에 맞춰 구위를 끌어 올린다고 한다"며 "양현종 발탁이 어려우면 (수술을 받은) 선발 요원 김광현 대체 선수로 선발 투수를 뽑으려고 했는데, 다행히 양현종이 괜찮다고 하니 김광현 자리에 마무리 오승환을 뽑기로 했다"고 설명을 추가했다. 한편 김현수는 이날 김인식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WBC 출전이 어렵다"고 밝혔다. 김현수는 스프링캠프 기간에 열리는 WBC에 출전하지 않고 팀 훈련에 전념하기로 해 김 감독도 김현수의 뜻을 받아들여 대체 선수를 뽑기로 했다. 추신수의 WBC 출전 가능성도 매우 낮다. 김 감독은 "텍사스가 KBO에 추신수의 대표팀 합류가 어렵다는 뉘앙스의 메일을 보냈다. 추신수가 고액 연봉 선수고, 지난해 부상이 많았던 걸 걱정하는 것 같다"며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부상방지위원회, 선수노조가 메이저리거의 WBC 출전 문제를 논의하고 결과를 전달하기로 했다. KBO는 김현수를 대신할 대표선수를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연합뉴스는 전했다.2017-01-11 16:07:06
맨유 슈네데를랭 에버턴행, 쿠만 감독은 멤피스 데파이도 눈독

맨유 슈네데를랭 에버턴행, 쿠만 감독은 멤피스 데파이도 눈독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미드필더 모르간 슈네데를랭(28)이 에버턴으로 이적할 전망이다. 에버턴 쿠만 감독은 멤피스 데파이에게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매체 BBC와 가디언 등은 11일(한국시간) 맨유가 이적료 2200만 파운드(약 320억8000만원)에 슈네데를랭을 팔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프랑스 국가대표이기도 한 슈네데를랭은 루이스 판 할 감독 시절인 2015년 7월 이적료 2500만 파운드(약 364억6000만원)에 사우샘프턴에서 맨유로 옮겼다. 당시 사우샘프턴 사령탑이 현재 에버턴을 이끄는 로널드 쿠만 감독이다. 슈네데를랭은 맨유에서 47경기에 출전했지만, 조제 모리뉴 감독이 부임한 올 시즌에는 리그 3경기를 포함해 8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에버턴 쿠만 감독은 슈네데를랭뿐 아니라 2015년 5월 이적료 2500만 파운드에 PSV에인트호번(네덜란드)에서 맨유로 이적했던 멤피스 데파이에게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헐시티를 제압하고 잉글랜드 축구 리그컵(EFL컵)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특히 관심을 모았던 맨유 통산 최다 타이 249호골로 보비 찰튼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 웨인 루니의 250호골 신기록 경신은 다음경기로 미뤄지게 됐다. 맨유는 1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헐시티와의 2016-17시즌 EFL컵 준결승 1차전에서 후안 마타의 결승골, 마루앙 펠라이니의 추가골에 힘입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2차전에서 오는 27일 열리는 2차전 원정 경기에서 1골차로 져도 결승에 오를 수 있게 된다.이날 경기에서 전반 양팀은 공방전을 거듭 득점 없이 비겼다.선제골은 후반 11분 터졌다. 맨유는 발렌시아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왼쪽에서 미키타리안이 헤딩으로 연결했고 이를 쇄도하던 마타가 득점으로 연결, 선제골을 터뜨렸다. 선제골을 넣은후 무리뉴 감독은 루니를 벤치로 불러 들이는 대신 앙토니 마르시알을 투입했다.루니의 250호골 신기록 경신은 다음경기로 미뤄지게 됐다 공세를 거듭하던 맨유는 후반 42분 교체로 들어온 펠라이니가 다르미앙이 반대편에서 올린 볼을 헤딩슛으로 마무리 추가골을 넣어 경기는 맨유의 2-0 승리로 종료됐다.2017-01-11 08: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