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재명 시장, 박근혜 '전' 대통령...

컨텐츠

탑뉴스

[다음주 증시전망] 이탈리아 불확실성 vs ECB 적극적 대응 ‘맞불’, 코스피 바닥다지나?

[다음주 증시전망] 이탈리아 불확실성 vs ECB 적극적 대응 ‘맞불’, 코스피 바닥다지나?

다음주 증시는 이탈리아 국민투표의 결과에 따라 크게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전일 NH투자증권은 내주 증시의 상승요인으로 미국 연말 소비 시즌 기대감, ECB 통화 정책을 꼽았다. 반면 하락요인으로 이탈리아 정치적 불확실성, 주요국 국채 금리 상승을 제시했다. 이 같은 기대와 우려가 맞물리며 내주 예상코스피 밴드로 1970~2010포인트를 제시했다. 특히 4일 이탈리아 국민투표 이벤트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렌치 이탈리아 총리는 상원의원을 315명에서 100명으로 축소하는 개헌안을 마련하여 국민투표를 실시한다. 이는 렌치 총리의정치적 신임과 연결되며 국민투표 부결시 사임 표명한 상황이다. 이탈리아 정치 개혁이라는 의도와는 달리 오랜 구조조정으로 총리 신임도가 낮아지면서, 국민투표 부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부결시 2017년초 조기총선 예정된다. 현재 지지율 1위 정당은 유로존 탈퇴 여부를 국민투표로 내건 공약을 제시한 오성 운동으로 반EU정서 확대될 것으로 우려된다. 또 국민투표부실시 이탈리아 은행의 자본확충 계획이 지연될 수 있다는 것도 부담이다. 이 같은 불확실성은 이미 시장에서도 반영되고 있다. 이탈리아 및 주요 이탈리아 은행의 CDS프리미엄은 전고점 수준까지 상승했다. 반면 남유럽 국가들의 CDS프리미엄은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인데, 선거를 예단하기는 힘들다는 점에서 여타국으로 위험이 확산될 가능성도 높다. 8일 ECB 회의도 변수다. ECB드라기 총재는 양적완화 정책이 유럽 자산 가격의 버블을 확대했다고 언급하면서 통화정책기조의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017년 3월 종료되는 QE의 연장 발표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29일 ECB보고서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유럽 대형은행 부실대출의 30% 가량이 이탈리아 은행권임을 감안하면 이탈리아 국민투표 결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 ECB의 국채매입을 확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치적 상황변화에 따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ECB가 적극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탈리아 정치적 불확실성과 ECB의 적극적 대응이라는 우려와 기대가 맞물려 좁은 박스권 행보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의 경우 국민연금에서 추가 자금 집행을 발표했고, 기관 순매도 추세가 둔화되었다는 점에서 수급상 안정화가 진행되어 가고 있는 중”이라며 “모멘텀 부재로 반등 기대감도 크지 않으나, 수급 원인에 의한 하락세가 지속되었다는 점을 감안, 바닥 찾기 진행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2016-12-03 12:00:24
미국증시 이탈리아 국민투표 불확실성으로 혼조…경제지표 '꿈틀',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업'

미국증시 이탈리아 국민투표 불확실성으로 혼조…경제지표 '꿈틀',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업'

미국증시가 이탈리아 정치이벤트에 영향을 받았다. 미국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개헌 국민투표를 앞둔 경계감으로 혼조세로 보였다. 국민투표가 부결돼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가 사퇴하면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탈리아 은행 부실이 재부각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51포인트(0.11%) 하락한 19,170.42에 거래가 종료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87포인트(0.04%) 오른 2,191.9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54포인트(0.09%) 높은 5,255.65에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이 1.1% 상승하며 가장 올랐다. 소재와 기술, 유틸리티, 헬스케어, 에너지, 필수소비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금융업종, 통신과 산업, 임의소비가 약세를 보였다. 다우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골드만삭스 1.44%, JP모건 0.23% 하락마감했다.. 스타벅스의 주가는 하워드 슐츠 최고경영자(CEO)가 물러난다는 소식에 2.2% 내렸다.. 경제지표는 호조세를 보였다. 미 노동부는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17만8천명(계절 조정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18만명 증가에 거의 부합한 수준이다. 11월 실업률은 0.3%포인트 낮아진 4.6%를 나타냈다. 4.6%는 2007년 8월 이후 9년 만에 최저치다. 11월 민간부문의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3센트(0.12%) 내린 25.8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 0.2% 증가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11월 경제활동참여율은 62.7%를 나타내 전월대비 0.1% 하락했다. 한편 지난 11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이 시장예상치에 부합한 데다 실업률도 예상을 웃도는 호조세를 나타남에 따라 이달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97.2% 반영했다. 한편 연준은 이달 13~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다.2016-12-03 08:10:59
[증시 톡톡] ‘이재명 테마주’ ‘화폐개혁’에 ‘무상급식’까지… 한국팩키지·로지시스 상한가

[증시 톡톡] ‘이재명 테마주’ ‘화폐개혁’에 ‘무상급식’까지… 한국팩키지·로지시스 상한가

‘이재명 테마주’ 강세가 꺾일 줄 모르고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자고일어나면 새 정책테마까지 가세하고 있다. 2일 증시에서는 한국팩키지, 로지시스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푸드웰 8.86%, 5.95% 상승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이재명 시장의 무상복지 정책 특히 무상급식은 홍준표 경남지사와 비교되며 국민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이재명 테마주’ 특징은 ‘연고’에서 ‘정책’으로 넘어가고 있다. 또한 선발주라고 할 수 있는 프리엠스, 동신건설, 티엘아이, 에이텍 등은 주춤거리리는 양상이다. 대신 이 틈새를 한국팩키지, 로지스 등 후발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이 같은 ‘이재명 신드롬’은 그의 대선주자 지지도가 예상밖으로 급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탄핵정국’이 가져다 준 선물인 셈이다. 지난달 30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가 실시한 '11월 정기조사-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8%로 1위를 기록했고, 뒤이어 이재명 시장이 17.2%로로 2위를 차지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5.2%,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6.9%, 박원순 서울 시장은 5.8%였다. 테마주는 '뜨거운 감자'다. 투자자 입장에서 급등하니 관심을 안가질 수도 없고 잘못하다가는 단시간에 큰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테마주 투자는 기업의 펀더멘털 개선과 무관하고 급등락하는 경향이 있어 추종매매를 하지말아야한다.2016-12-02 18:19:28
미증시 혼조세, 코스피 1970선 뒷걸음질…외인·기관 '팔자'

미증시 혼조세, 코스피 1970선 뒷걸음질…외인·기관 '팔자'

코스피가 약세를 나타냈다. 전일 미국증시는 경기지표 호조와 국제 유가의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68.35p(0.36%) 오른 1만 9191.93, S&P 500지수는 7.73p(0.35%) 하락한 2191.08, 나스닥 지수는 72.57p(1.36%) 내린 5251.1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약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점점 낙폭이 커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 기관은 각각 98억원, 39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34억원 나홀로 순매수했다. 코스피는 2일 전거래일 대비 0.66% 하락한 1970.61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아모레퍼시픽 3.61%, 아모레G 4.31%, 현대모비스 1.18%, 삼성물산 1.95%, 삼성에스디에스 3.01% 등 약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1.26% 하락마감했다. 반면 현대차는 해외 판매 회복세에 힘입어 내년도 실적 개선 기대감에 1.14% 올랐다. SK텔레콤 1.56%, KT&G 1.46%, 현대중공업 1.33% 등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은 롯데그룹주가 동반하락세를 나타냈다. 중국 정부가 사드(TH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를 제공한 롯데그룹의 중국 내 계열사를 상대로 전방위조사에 나섰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롯데쇼핑1.41%, 롯데손해보험 1.61%, 롯데푸드 0.90%, 롯데케미칼 0.44% 등이 동반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2일 전날보다 1.20% 하락한 586.73포인트에 거래가 종료됐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약세를 더 보였다. 코오롱생명과학 4.79%, SK머티리얼즈 1.55%, 홈캐스트 4.01%, 케어젠 2.93%, 셀트리온 1.78%, 카카오 1.83%, CJ E&M 1.81%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휴젤 3.98%, 오스템임플란트 0.55% 상승마감했다.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시장의 대선지지율이 올라가며 이시장의 관련정책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그 영향으로 한국팩키지 29.95%, 푸드웰 8.86%, 신라에스지 5.95% 등 무상급식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다.2016-12-02 15:5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