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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성의 머니톡]트럼프가 올린 금값, 내 돈으로 만들려면?

[김은성의 머니톡]트럼프가 올린 금값, 내 돈으로 만들려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금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작년 최고의 수익률을 낸 재테크 상품은 '금'으로 수익률이 7.34%나 됐습니다. 브렉시트와 미국 금리인상, 트럼프 대통령 당선 등 예상치 못한 사건들에 따른 '변동성 확대'가 영향을 끼쳤기 때문입니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올해도 1월 기준 국내서 운용되는 금 펀드 역시 가격 상승에 힘입어 올 들어 최고 10% 이상의 수익을 냈습니다. 이 같은 인기에 1금융권인 시중은행은 물론 2금융권인 저축은행에서도 금 투자 상품을 선보이며 이벤트가 한창입니다. 미국 금융전문법률가인 제임스 리카즈가 쓴 책 '금의 귀환' 은 최근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린스펀 전 미 연준 의장도 최근 "환율전쟁에 따른 불안정성이 커지는 만큼 금으로 위험을 대비하라"고 주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투자귀재' 인 조지소로스 조차도 금에 투자해 실패한 경험이 있는 만큼 금 투자를 만만하게 봐서는 안됩니다. 금은 경제와 정치가 불안정해질 때 찾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수요와 공급의 변화 △달러화 가치 △인플레이션 여부 등에 따라 금값이 좌우됩니다. 통상 금값과 달러화 가치는 반대로 움직입니다. 때문에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와 트럼프 행정부의 경기부양책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프렉시트 등 유럽서 발생되는 정치 리스크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전문가들은 금을 주력 투자 대상으로 삼는 '몰빵' 은 피해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금 투자시에는 투자 기간과 목표 수익률, 세금 등 각종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개인이 가장 손 쉽게 할 수 있는 투자는 골드바 같은 실물을 직접 구입해 매매 차익을 남기는 것입니다. 금을 되팔 때 세금이 매겨지지 않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서 제외됩니다. 이에 따라 상속과 증여 시 세금부과 조항이 없어 장기 보유에 유리합니다. 다만 실물 구매시 부가세 10%와 5% 가량의 판매수수료를 내야합니다. 또 판매채널에 따라 판매 수수료가 20%까지 차이가 나는 만큼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은행계좌에 돈을 넣으면 국제 시세에 맞춰 금 무게로 환산해 적립해 주는 '골드뱅킹'(금통장)도 인기입니다. 하지만 달러로 투자되는 만큼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원금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실물 인출시 10% 부가세가 붙고, 매매차익을 낼 경우 배당소득세도 부과됩니다. 금펀드에 간접 투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식형 금 펀드는 금광과 관련된 기업에 투자하고, 파생형 금 펀드는 원자재 관련된 상장지수에 투자하는 펀드 입니다. 모두 배당소득세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입니다. 금 시세는 매일 변동이 있는 만큼 흐름을 꾸준히 지켜보며 큰 변동이 없을 때 구매해야 유리 합니다. 매일 바뀌는 금 시세는 한국표준금거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됩니다.2017-02-25 12:01:04
[기업분석] LG하우시스가 슬로바키아 자동차 부품업체 인수한 까닭?

[기업분석] LG하우시스가 슬로바키아 자동차 부품업체 인수한 까닭?

LG하우시스가 슬로바키아의 자동차부품 기업 c2i(Composite Innovation International)의 지분 50.10%를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은 전액 현금으로 취득하며 취득금액은 486억원이다. 자동차 경량화 부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분 인수라는 게 LG하우시스의 설명이다. 증권가에서는 LG하우시스의 c2i 인수에 대해 자동차 관련 매출 비중이 27%인 LG하우시스 입장에선 경량화 소재 분야에 대한 투자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보고 있다. LG하우시스는 경량화 소재 중 LFT(장섬유강화열가소성복합소재)에 기반한 언더커버/시트백프레임/백빔 등의 경량화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연매출 300억원에 불과해 영업적자 상태로 추정된다. 한국투자증권 이경자 연구원은 “LG하우시스가 2015년 294억원을 투자해 울산의 자동차 경량화 부품라인을 2기에서 4기로 증설하기도 했지만 빠른 성장을 위해서는 M&A(인수합병)가 효과적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LG하우시스가 c2i를 인수하면 LG하우시스의 경량화소재 매출은 단숨에 600억원대로 올라서게 되고 손익구조도 개선될 전망이다. LG하우시스의 c2i 인수에 따른 올해 매출 증가분은 약 150억원으로 추정된다. 세계 자동차용 경량화 소재 시장은 13조원으로 연평균 10%대의 성장이 전망된다. LG하우시스는 1951년부터 사출기법에 기반해 건자재와 소재 개발에 주력했다. 자동차 소재 생산에는 건자재에 적용되는 사출기법이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LG하우시스는 1980년대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C2i는 2005년 설립돼 2016년 매출은 300억원이지만 지난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64%였다. BMW, 포르쉐, 재규어랜드로버 등 유럽의 주요 완성차와 항공기 업체가 고객사다. 민경집 LG하우시스 부사장은 “경량화 부품은 매년 시장규모가 큰 폭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면서 “c2i의 뛰어난 탄소섬유 기술간 시너지로 글로벌 자동차 경량화부품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2017-02-25 08:00:10
[M&A 투데이] 네이버 카메라 조직, ‘스노우’로 단일화 한다

[M&A 투데이] 네이버 카메라 조직, ‘스노우’로 단일화 한다

◇ 네이버 계열 카메라앱, 자회사 스노우로 ‘조직통합’ 화상채팅 앱 '스노우'를 운영하는 네이버의 자회사 스노우㈜가 'B612'와 '푸디' 등 네이버 계열의 다른 카메라앱을 도맡기로 하는 조직 단일화가 추진된다. 네이버는 스노우가 또다른 네이버 자회사 라인플러스주식회사에서 B612·라인카메라·푸디·룩스 등 카메라 앱 조직을 넘겨받아 합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물적분할·합병·조직통합이 이뤄진 후 스노우의 지분 구조는 네이버 51.4%, 라인 17.1%, 라인플러스 31.5%가 될 전망이다. ◇ 대성합동지주, 재무구조개선 위해 공업가스사업부문 대성산업가스에 양도대성합동지주는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공업가스사업부문 영업일체를 관계회사인 대성산업가스에 양도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193억여원이다. ◇ 우리은행 “사업다각화 위해 지주회사 전환 검토중”우리은행은 캐피탈 등 M&A 추진 및 지주사 전환 보도에 대해 “경영효율성 제고 및 사업다각화를 위해 지주사 전환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24일 공시했다. ◇ 코리아오토글라스, 삼부건설공업과 합병 승인코리아오토글라스는 주주총회를 갈음하는 이사회에서 삼부건설공업을 소규모 흡수합병하는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공시했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삼부건설 공업과 소규모 합병 반대의사 통지 주식수가 총 발행 주식수의 100분의 20에 미달했으므로 소규모 합병을 승인 받았다”고 설명했다. 합병비율은 코리아오토글라스와 삼부건설공업이 1대 0이며 존속법인은 코리아오토글라스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현재 잠재 매수자 모집절차 진행중”이베스트투자증권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해 “최대주주 G&A PEF의 업무집행사원인 지앤에이 프라이빗 에쿼티 유한회사에 확인한 결과, 현재까지 주관사를 통해 투자제안서를 제공 중에 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현재 잠재 매수자 모집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후 일정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 삼천리 “에스파워 지분 매각 검토 중”삼천리는 에스파워 지분 매각설에 대해 “매각을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24일 공시했다. ◇ 대신밸런스제2호스팩, 와이아이케이로 상호변경대신밸런스제2호스팩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의 설립목적인 합병으로 인해 와이아이케이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24일 공시했다.2017-02-24 18:15:34
환율조작국 이슈에 원달러환율 트럼프 당선 전으로, 넉달만에 최저치

환율조작국 이슈에 원달러환율 트럼프 당선 전으로, 넉달만에 최저치

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넉달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환율조작국 지정 이슈와 원화 강세에 따른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환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8원 하락한 1131.5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5.3원 내린 1132.0원에 거래를 시작한 후 장중 1120원대로 추락하기도 했다. 미국 FOMC 의사록이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감을 낮춘 데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외신과 인터뷰에서 중국을 대표적인 환율조작국으로 재차 지목해 환율 상단을 제한했다.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도 영향을 미쳤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대외경제장관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환율 상황에 대해 "오늘 4∼5원 정도 떨어졌는데 이 정도 등락이 지속되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다"며 "정부는 급격한 변화를 걱정하는데 지금은 그런 수준이 아니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외환시장에서 정부가 원달러 환율 하락을 용인한다는 신호로 해석돼 장중 환율이 1127.6원까지 하락했다. 이후 달러 매수 대기 물량이 나오면서 다시 1130원 선을 회복해 장을 마감했다. 이날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00엔당 1003.15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1.04원 떨어졌다.2017-02-24 17:50:21
[이책 어때?] 생각하며 실행하는 시대 '빨리빨리' 한국문화가 통한다…'딜리버리'(이준 피립 외 지음/영인미디어)

[이책 어때?] 생각하며 실행하는 시대 '빨리빨리' 한국문화가 통한다…'딜리버리'(이준 피립 외 지음/영인미디어)

위기의 시대다. 고도성장 시대가 끝나고 세계 경제는 정체와 퇴보를 반복하고 있다. 이 같은 위기 시대에는 새로운 행동방식과 삶의 방식이 필요하다. 이준 필립 한불상공회의소 명예회장(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다비드 오티시에 프랑스 그랑제콜 에섹 교수, 장 미셸 무토 그랑제콜 오덴시아 낭트 교수는 최근 펴낸 '딜리버리'(경인미디어)에서 조직변화를 인도하는 새로운 체계로 '딜리버리'를 제안한다. '딜리버리'란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뭔가를 배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능력이다. '딜리버리'란 개념은 세 저자가 처음으로 이야기한 건 아니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도 지난 2012년 세계지식포럼에서 '딜리버리'를 언급한 바 있다. 딜리버리는 '참여하고 책임감을 갖는 능력'으로 일에 있어서 유연함을 가지고 행동력을 발휘하게 한다. 세계는 디지털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면 곧바로 죽음이다. 저자들은 "그동안 병폐로 지적되어 온 한국의 '빨리빨리'와 '항시 대기'의 문화가 이제는 세계경제 흐름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렇다고 '빨리빨리'가 무조건 빨리 처리하는 걸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충분히 생각하고 합리적인 계획을 세우며, 확신이 서면 과감히 시도하고 구체적인 결과물을 내놓는 것이다. 경제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경제생활을 하는 세대는 부모 세대보다 어렵게 살 게 될 것이라고 예측된다. 우리 부모 세대는 완전 고용과 고도성장이 이루어진 영광의 30년을 경험했지만 우리 미래는 결코 낙관적이지 않다. 미국발 금융위기, 유럽연합의 경제적 침체, 브렉시트(Brexit) 등 글로벌 위기가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사회에서는 모든 일을 분업하고 공유한다. 이런 구조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조직의 효율은 자연히 떨어지게 된다. 공동 프로젝트, 공동 작업장 등에서 함께 일을 하지만 각자가 자신이 맡은 부분에 완성도를 가져야 하는 것이다. 저자들에 따르면 완성도와 유용성이 만나면서 4가지 딜리버리가 발생하는데, 생산의 딜리버리, 실현의 딜리버리, 건설의 딜리버리, 작품의 딜리버리가 그것이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딜리버리의 정도는 높아지며, 이 네 가지 단계를 통해 딜리버리는 완성된다. 세상은 그대로 있지 않고 늘 변하기에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가치를 지니고 점검할 줄 알아야 한다. 이제 '딜리버리 모드'로 변화하여 적응하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게 바뀌어야 한다. 그 열쇠는 책 안에 있다.2017-02-24 17:03:46
"핀테크 대변혁기, 바이오인증 보안문제 선제적 대응"

"핀테크 대변혁기, 바이오인증 보안문제 선제적 대응"

금융감독원이 지문과 홍채인식 등 바이오인증 도입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에 대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금융회사를 비롯한 IT업체들이 경쟁적으로 바이오인증을 도입하고 있지만, 한 번 유출되면 '원본 정보 수정'이 불가능한 약점이 있어 기술의 안정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에서 열린 '2017년 IT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진 원장은 "금융회사들이 지문과 홍채 등 바이오 정보를 활용한 인증수단 도입에 적극적이지만, 그 편리성 이면에는 정보유출 시 원본정보 수정이 불가능한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며 "새로운 보안·인증 기술의 안전성을 계속 분석하고 검토해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바이오정보의 암호화나 분리보관 등으로 금융회사가 스스로 책임을 지고, 소비자들의 바이오정보를 관리할 수 있게 지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진 원장은 올해를 "핀테크로 대변되는 대변혁의 시기"로 규정하고, 핀테크 지원 방안도 밝혔다. 진 원장은 "혁신적 핀테크 기법으로 무장한 신생 기업의 금융권 진입장벽을 낮출 예정"이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금융회사 자원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오픈플랫폼 활성화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핀테크 활성화 과정에서 잠재된 위험요인이 표출되기 전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감독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2017-02-24 15:21:01
바디프랜드, 임산부 위한 자동 안마 프로그램 개발

바디프랜드, 임산부 위한 자동 안마 프로그램 개발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에 적용할 신규 프로그램으로 ‘임산부 모드’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국의학전문지(Web MD)와 미국임신협회(APA) 등에 따르면, 임신기간 중 마사지는 통증 개선과 근육 긴장 및 부종 완화, 스트레스 등 불안요소 감소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바디프랜드는 마사지가 임산부에 주는 긍정적 효과를 재확인하는 한편 안마의자 이용 고객이 임신 등 몸 상태에 따라 최적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개발에는 연구개발(R&D) 조직인 기술연구소와 메디컬R&D센터(센터장 조수현 정형외과 전문의)가 협업했다. 임산부 모드는 임산부들이 주로 호소하는 허리와 골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마사지 제공에 중점을 뒀다. 임산부가 안마의자에 앉았을 때 산모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한 최적의 자세를 제공하고 임신 중기 이후 나타나는 팔, 다리의 부종 완화를 위해 공기 지압 마사지도 강화했다. 안마 방식에서는 임산부와 태아의 안전을 고려해 두드림을 제외했다. 대신 지압과 주무름을 중심으로 부드럽고 느린 패턴의 마사지가 이뤄지도록 했다. 마사지 방식과 강도를 임산부의 몸 상태에 맞춰 효과적으로 근육과 피로를 풀어주는 방식이다. 조수현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장은 “고객 개개인에 특화된 맞춤형 마사지 제공을 위해 기술연구소와 메디컬R&D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며 “새롭게 개발한 임산부 모드는 현재 특허 등록을 위해 출원을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2017-02-24 14:55:12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수면안마 프로그램’ 개선 효과 입증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수면안마 프로그램’ 개선 효과 입증

국내 성인 2명 중 1명은 수면장애에 시달리고 있으며, 2015년 한 해 동안 45만6,000명이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았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는 등 현대 사회에서 수면장애가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다. 이 가운데 안마의자가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서울 소재 S대학병원이 시행한 ‘취침 전 전신마사지가 수면시간과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 임상시험에는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 성인 남녀 35명(평균 48.7세, 남 23명 여 12명)이 참가했다. 실험 대상자에게 잠들기 전 30분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렉스엘에 탑재된 ‘수면안마 프로그램’을 체험하도록 한 뒤 수면의 질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분석했다. 그 결과 안마의자 사용 시 수면에 도달하는 시간인 수면잠복기가 기존 30.6분에서 23.3분으로 약 7분 짧아졌다. 아울러, 얕은 잠(N1, N2 수면)은 줄고, 깊은 잠으로 분류되는 N3수면 시간이 11.81분에서 24.67분으로 두 배 이상 길어졌으며 ▲수면무호흡지수는 9.05에서 6.99로 ▲호흡곤란각성지수는 6.34에서 4.16으로 모두 감소되는 등 수면의 질이 개선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객관적인 지표 외 실험 참가자들의 주관적인 평가 또한 안마의자의 수면 개선 효과에 무게를 싣고 있다. 실 대상자들은 안마의자 사용 후 평균 수면시간이 5.04시간에서 5.63시간으로 약 0.6시간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해당 임상 연구는 수면 관련 학회에 논문 제출 완료됐으며, 금년에 게재할 예정이다. 조수현 바디프랜드 메디컬 R&D센터장은 “실제 안마의자를 받으며 잠에 드는 등 사용자들이 체감해 온 수면안마 프로그램의 효과가 이번 임상을 통해 의학적으로 입증을 받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의 다양한 의학적 효능 구현 및 입증을 위해 적극적인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2017-02-24 14:54:33
바디프랜드,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바디프랜드,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바디프랜드는 ‘2017 경향하우징페어-리빙앤라이프스타일’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개막한 2017 경향하우징페어는 1986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 건축 전시회다. 경향하우징페어와 함께 열리는 리빙앤라이프스타일은 국내외 리빙과 인테리어, 생활가전 분야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자리로 바디프랜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했다. 바디프랜드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맞춰 건강한 일상생활에 유용한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실제 현장에서는 안마의자 등 제품 렌탈과 구매, 상담을 위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현장 부스에는 ‘파라오S’와 ‘파라오’, ‘팬텀 블랙에디션’, ‘렉스엘’ 등 안마의자와 ‘W정수기’, ‘W탄산수기’를 전시한다. 현장에서는 바디프랜드 제품 체험은 물론 렌탈 신청 및 구매도 가능한데, 현장 특별 행사로 제품 할인과 사은품 증정도 진행되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제품에 높아진 주목도를 반영하듯 현장에서도 참가자들의 관심이 굉장히 높은 상황”이라며 “많은 분들께서 박람회장을 찾아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7 경향하우징페어-리빙앤라이프스타일은 오는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2017-02-24 14:53:21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연구원, 식약처에 조인트스템 품목허가 위한 GMP 사전검토 신청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연구원, 식약처에 조인트스템 품목허가 위한 GMP 사전검토 신청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연구원은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조인트스템'의 국내 품목허가를 위한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 사전검토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24일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말 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심사 규정이 일부 변경됨에 따라 중증의 비가역적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세포치료제의 경우 2상까지의 결과를 근거로 3상 조건부 품목 허가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조인트스템은 최근 상업임상 2b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국내 품목허가를 위한 준비절차에 돌입했다. 조인트스템 임상 2b상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중증 비가역적 질환인 K-L 등급(퇴행성관절염의 방사선학적 중등도 등급) 2 이상의 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행됐고 위약대조군을 설정해 조인트스템 투여군과 비교함으로써 조인트스템의 안전성 확인과 치료효과 탐색에 성공했다고 네이처셀 측은 설명했다. 사전검토 기한은 50일 정도 소요될 예정이며 사전검토 결과는 품목허가 심사 시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위한 심사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연구원은 일본 후생성 승인을 받아 2016년 1년 동안 재생의료제품으로서 조인트스템(제2종특정세포가공물)을 650건 이상 치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2017-02-24 14:28:47
수출 봄바람 이어질까…1월 수출액증가율 4년來 최고

수출 봄바람 이어질까…1월 수출액증가율 4년來 최고

수출금액지수가 3개월째 상승하며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내고 있다. 국제 유가 상승에 수출국 경기가 회복되고 반도체 업황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을 보면 1월 수출금액지수는 107.61로 전년 동월 대비 12.8% 올랐다. 전년 동기대비 상승률은 2013년 1월(14.2%) 이후 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 11월 부터 3개월 연속 증가해 완연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출금액이 많이 늘어난 것은 국제 유가 상승의 영향이 크다. 중동산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배럴당 가격은 2016년 1월 29.5달러에서 지난달 말 53.0 달러로 80%나 올랐다. 수출금액지수를 품목별로 보면 석탄 및 석유 제품이 67.1%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유가 상승에 따른 '기저효과' 로 보인다. 이어 정밀기기(23.7%), 화학제품(22.5%), 농림수산품(18.1%), 제1차금속제품(15.0%)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수출 주력품목인 반도체가 포함된 전기 및 전자기기도 9.3% 상승했다. 수출물량지수도 126.64로 전년 동기 대비 4.3% 올랐다. 정밀기기(29.7%), 화학제품(10.6%), 일반기계(9.6%) 부문이 증가세를 견인했다. 수입금액지수도 106.28로 작년 1월에 비해 20.5% 올라 동반 상승했다. 원유 등 광산품이 60.2%로 가장 많이 늘었다. 그 밖에 일반기계가 26.6%, 제1차금속제품이 16.8%, 화학제품이 14.3% 증가했다. 수입금액지수 상승률도 4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수입물량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5% 올라 2년 1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나타내는 소득교역조건지수도 127.07로 3.5% 올랐다. 한은 관계자는 "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 수출입 물량에 비해 금액이 더 많이 올랐다"며 "석유화학과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고 환율 상승 효과 등이 나타나 수출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상품 1단위를 수출한 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뜻하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100.34로 0.8% 하락했다. 전년 동기 대비 순상품교역조건지수 하락은 2014년 8월(-0.9%)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가격만 보면 교역조건이 다소 악화됐지만, 수출물량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는 게 한은의 판단이다.2017-02-24 13:3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