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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썰렁, 썰렁’ 두타면세점 사임당관, 해외관광객 없고 찬바람만 ‘횡~!’

[르포] ‘썰렁, 썰렁’ 두타면세점 사임당관, 해외관광객 없고 찬바람만 ‘횡~!’

“‘사임당관’이요? 아직 저도 못 가봤어요. 유커(중국인 단체 관광객)에게 설명해줘도 안 가는 것 같아요. 드라마를 모르는 사람이 더 많더라고요.” 서울 중구의 두타면세점에서 만난 중국 인바운드 여행사 직원 김희순(45‧가명)씨는 이같이 말하며 갸우뚱한 표정을 지었다. D3층 한류관에 위치한 ‘사임당관’이 오픈한 지 3일이 지났지만, 중국인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지 못한다는 설명이었다. ‘사임당관’은 이영애‧송승헌 주연의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대한 콘텐츠 사용권과 MD상품 제작 및 유통권 등을 확보한 사임갤러리가 약 20여 평 규모로 구성한 사임당 체험 및 판매 복합 공간이다. 지난해 5월 면세점 모델인 배우 송중기가 출연한 KBS-2TV ‘태양의 후예’를 모티브로 한 ‘태양의 후예관’을 오픈한 데 이어 두 번째 한류 문화 마케팅이다. 20일 오후 방문한 ‘사임당관’은 방문객 없이 썰렁한 모습이었다. 오히려 같은 D3층에 위치한 ‘태양의 후예관’에는 드라마가 종영한지 약 1년이 되어가지만, 중국인 관광객들이 북적였다. 사람들은 송중기 판넬 앞에서 줄을 서서 기념사진을 찍느냐 여념이 없었다. 면세점 내에서도 사임당관에 대한 홍보는 찾아볼 수 없었다. 1층 로비에서 이영애가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입간판뿐이었다.‘사임당관’ 내 벽면에는 나비와 잠자리, 메뚜기 등의 곤충과 식물이 그려진 병풍 ‘초충도병’이 미디어 아트로 전시돼 있었다. 직원의 설명에 따라 스크린 화면의 곤충을 위쪽으로 밀면 벽면 화면에서 곤충이 움직였다. 그림 속 풍경을 미디어아트로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가끔 한두 명의 중국 관광객이 들어와 터치스크린을 궁금해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물건을 사가거나, 드라마와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인지 알지 못했다. 중국인 관광객 첸샤오궈 씨는 “과거 드라마 ‘대장금’으로 이영애 씨의 팬이 됐다. 반가운 마음에 들어왔지만, 이곳이 어떤 곳인지는 잘 몰랐다. ‘사임당’이라는 드라마도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매장에는 드라마와 관련된 상품들이 진열돼 있었다. 극 중 이영애가 착용하고 나온 스카프는 26달러에 판매되고 있었다. 이외에도 신사임당의 대표작품이 그려진 티셔츠, 에코백, 쿠션과 직원이 인기 상품이라고 설명한 부채와 LED 조명등이 있었다. 직원은 “많이 사가는 손님은 없다. 하루에 일정 정도가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애가 모델로 활동한 화장품 매장과 한복 매장이 인접해 있었지만, 지나가는 고객들의 발걸음을 잡기는 역부족이었다. 사임당관을 제외한 인근 매장은 2~3개월 안에 철수될 예정이다. 일시적인 이벤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한 직원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 만한 무언가가 부족하다. 드라마도 인기를 끌지 않아 앞으로 손님이 더 얼마나 찾아올지 모르겠다”고 말했다.2017-02-21 00:00:07
철광석 가격 예상과 달리 90달러대 건재함 과시

철광석 가격 예상과 달리 90달러대 건재함 과시

철광석 가격이 90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의 철광석 수입 가격은 지난 13일 91.8달러로 전주 10일보다 4.8달러나 급등했다. 2014년 9월 이후 처음으로 90달러대에 올라섰다. 14일은 0.8달러 소폭 하락하더니 15일 보합에서 16일 1.5달러 하락한 89.5달러까지 밀렸다. 당초 70달러대 하락이 전망됐던 터라 약세로 전환할 것이란 의견도 현실 가능성을 높였다. 17일 가격은 다시 90달러로 올라섰다. 가격 강세의 이유는 중국의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춘절 전에는 재고 확보를 위한 수요가 이어졌다. 춘절 이후에는 중국 정부가 환경오염을 억제하기 위해 광산의 생산을 제어하기 시작했다. 중국 내 광석 생산은 위축됐고 수입의존도는 높아졌다. 수요 증가의 직격탄이 된 것은 중국이 저급재 유도로 생산 중단 및 폐쇄를 명령한 다음이다. 대체로 전기로가 해당하는 데, 여기서 저급재 생산을 줄이는 대신 철광석을 원료로 하는 고로의 고급재 생산이 늘어났다. 철광석 수요가 꾸준히 늘어난 배경이다. 그 결과 중국의 주요 항구의 철광석 재고는 지난 10일 기준 1억2820만 톤으로 5주 연속 증가세를 기록,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글로벌 전망 기관들은 70달러, 심하게는 60달러대까지 하락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었다. 하지만 지난주 춘절 연휴 이후 건설 수요가 증가하고, 양회를 앞두고 중국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철광석 가격 강세를 점치는 의견들이 대두되고 있다. 봄철, 성수기로 들어가는 3월을 앞두고 있다. 이 시기는 계절적으로 건설 제조 등의 산업 생산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다. 철광석 가격이 현재 90달러 수준을 이어갈 것이란 의견에 힘이 실리는 이유다. 올해 철광석 가격 강세는 설명하기 어려운 면이 많이 있다. 중국의 철강 감산은 철광석 가격 약세의 주원인이 될뿐더러 글로벌 광산업체들의 증산이 수천만 톤에 달해 공급과잉이 심화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중국 내 광산 생산 활동이 위축되는 반면 수입의존도가 높아지고, 중국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점이 강하게 작용하는 것임은 틀림이 없다.2017-02-20 20:36:08
전력거래소, 개도국에 한국의 전력계통 운영경험 전수

전력거래소, 개도국에 한국의 전력계통 운영경험 전수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17일 나주 본사 교육센터 및 경인지사에서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의 전력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세계은행(World Bank)의 ‘녹색성장 지식교류사업(KGGKE)’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사업은 세계은행 산하 녹색성장신탁기금(KGGTF, Korea Green Growth Trust Fund)이 주관하는 저개발국가 지원 국제협력사업으로, 저개발 국가의 전력산업 주요 인사들에게 한국의 선진 전력기술 노하우를 전수하여 개도국의 전력산업을 개선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세계은행 측은 우리나라 전력산업을 주도하는 전력거래소의 역할에 주목하여 본 사업에 참여를 요청한 바 있다. 교육에 참가하는 전력관계자는 총 25명으로, Power Grid Company of Bangladesh(방글라데시 계통운영자), Ceylon Electricity Board(스리랑카 전력청), Ministry of Power and Renewable Energy(스리랑카 전력신재생부) 등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의 전력산업 전반을 주도하는 회사의 임원급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력거래소의 전문인력 풀을 활용하여 교육과정을 진행했으며, 전력계통 운영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두 나라의 전력 관계자들에게 전수했다. 전력거래소는 금번 교육사업을 발판으로 삼아 향후 저개발국가에 대한 해외교육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전력시장 및 전력계통, 나아가 전력산업 전반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17-02-20 20:24:10
한국가스공사, 포스코대우와 상호협력 협약서 체결

한국가스공사, 포스코대우와 상호협력 협약서 체결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2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포스코대우(사장 김영상)와 자원개발 사업 및 기술 분야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가스공사 이승훈 사장, 포스코대우 김영상 사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원개발 기술역량 강화 및 신규 사업 발굴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양사는 향후 자원개발 관련 시장 및 기술 정보 공유, 공동 사업 및 기술과제 발굴을 위한 위원회 운영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은 “가스공사와 포스코대우는 지난 1997년 오만 LNG프로젝트 사업의 지분투자로 연을 맺은 후 2001년 미얀마 A-1, A-3 가스전 개발 사업에 공동 참여함으로써 돈독한 신뢰를 구축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한 양사의 협력이 자원개발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와 포스코대우가 공동 참여한 미얀마 A-1, A-3 가스전 개발 사업은 가스공사 창사 이래 탐사에서 개발 및 상업생산까지 성공한 최초의 사업으로서, 가스공사는 상업생산이 시작된 2013년 이래 지금까지 미화 2억 달러 이상의 누적매출을 거두고 있어,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해외자원개발 사업 공동 진출의 성공사례로 알려져 있다.2017-02-20 20:21:44

IPA, 新국제여객부두 준비 위해 평택항 시찰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2019년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인천항新국제여객부두의 성공적 개장준비를 위해 20일 평택항 국제여객부두를 방문해 카페리선 접안 현장을 시찰했다고 밝혔다.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인천항과 평택항은 서해안에 위치한다는 지리적 특성상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조위에 따라 화물 하역 작업 여건도 달라진다.IPA는 평택항 국제여객부두 시찰을 통해 저조위시에도 안전한 여객 승하선 및 원활한 화물 하역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고 부두시설 등을 면밀히 살펴봤다. IPA에 따르면 인천항은 카페리 항로 수와 화물량*이 평택항보다 우위에 있어 단순 비교하기 어려우나, 향후 개장될 인천항 新국제여객부두의 함선 및 연락교 등의 제원을 고려해 볼때 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IPA는 新국제여객터미널의 성공적인 개장을 위해 작년 7월부터 관련 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협의체 운영 및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관련 업·단체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제기된 문제에 신속히 피드백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IPA 물류육성팀 김종길 실장은 “IPA 설립 이래 단일사업으로는 가장 규모가 큰 사업인 만큼, 인천항 新국제여객터미널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17-02-20 20:19:15
'몸안 GPS' 장소세포 메커니즘 첫 규명으로 인공신경회로 개발 가능해져…고려대·KIST 공동 연구 결실

'몸안 GPS' 장소세포 메커니즘 첫 규명으로 인공신경회로 개발 가능해져…고려대·KIST 공동 연구 결실

'우리 몸안의 GPS'로 불리는 장소세포의 메커니즘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처음으로 규명됐다. 이로써 뇌손상 환자들을 위한 인공신경회로 개발이나 자연지능과 결합이 가능한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이 가능해지게 됐다. 고려대 심리학과 트리스탕 제이유(Tristan Geiller, 박사과정) 및 최준식 교수팀은 KU-KIST 학연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뇌과학연구소 세바스천 로이어 박사(Sebastien Royer)팀과 공동으로 공간과 사건·상황을 인지하고 기억하는 장소 세포의 매커니즘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 해마(hippocampus)에서 발견되는 장소세포(place cell)는 장소를 인지하고 자기좌표를 파악하여 길 찾기에 도움을 주는 신경세포다. 장소세포는 동물과 인간이 어떤 특정한 위치에 있는 경우에만 발화하기 때문에 공간 좌표를 부호화 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해마의 장소세포에 관한 연구는 행동인지신경과학 분야의 첨단 주제로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존 오키프 세인스버리 웰컴센터 신경회로행동분야 소장에게 2014년 노벨 생리학상을 수여했다. 연구진은 장소세포가 공간적 정보와 비공간적(감각적) 정보를 집적하는 두 종류로 구분되며, 이들이 해마상의 해부학적 구조를 따라 상·하층으로 질서정연하게 배열되어 있음을 처음으로 발견했다. 지금까지의 연구들은 모든 장소세포가 같은 방식으로 공간정보를 기록하고 저장한다는 학설이 지배적이었다. 연구진은 실험을 위해 실험 쥐가 거칠거나 부드러운 바닥 혹은 튀어나온 돌기 등 다양한 촉각 단서가 부착된 트레드밀을 걷게 하면서 뇌의 신경활동을 관찰하며 기록했다. 이번 연구에서 실험 쥐의 해마에 정교한 반도체 기판으로 이루어진 미세전극(실리콘 프로브)을 삽입해 수십에서 수백 개에 이르는 장소세포의 활동을 동시에 기록했다. 기록된 장소 세포들은 트레드밀 상에서의 위치를 부호화하는 방식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분명하게 구분됐다. 첫 번째 장소세포는 기존의 장소세포 이론과 같이 트레드밀상의 특정 위치에서 발화하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두 번째 유형의 장소세포는 트레드밀상의 위치와는 상관없이 어느 특정 촉각단서에 의존적으로 발화하는 양상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진이 튀어나온 돌기 형상의 촉각단서를 중심으로 발화하는 장소세포의 경우, 그 촉각 단서를 제거하자마자 발화가 사라진 반면에 트레드밀의 다른 위치에 똑같은 촉각 단서를 부착하기만 하면 즉시 유사한 발화 양상이 나타났다. 이러한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는 장소세포들의 발화 방식은 다양한 실험 조건에서 안정적으로 관찰됐다. 연구진은 이렇게 해서 세계 최초로 두 종류의 장소세포들이 해마의 같은 영역에서 서로 다른 층(layers)을 따라 배열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지금까지의 장소 세포 관련 연구들이 해마의 영역에 따른 수평적 분포에 집중한 데 반해 연구진은 같은 영역에서 깊이에 따른 수직적 분포를 기능적으로 구분했다. 최준식 고려대 교수는 “공간상에서의 위치가 해마 신경회로에서 표상되는 방식을 규명함으로써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대상들, 추상적 개념 등이 부호화되는 방식을 이해하는 데 한발 다가섰다”면서 “궁극적으로 기억이나 정보저장을 담당하는 뇌의 신경회로를 대치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식이 개발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IF : 11.329) 2월 20일(월)자 온라인 판에 ‘Place cells are more strongly tied to landmarks in deep than in superficial CA1’이란 논문명으로 게재됐다.2017-02-20 19:00:00
[M&A 투데이] 휠라코리아 윤윤수 대표, 다시 최대주주 자리에 올라

[M&A 투데이] 휠라코리아 윤윤수 대표, 다시 최대주주 자리에 올라

◇ 휠라코리아, 최대주주 윤윤수 외로 변경휠라코리아는 최대주주가 KB자산운용에서 윤윤수 외로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휠라코리아의 윤윤수 대표는 변경후 20.12%(245만9058주)를 보유하고 있다. 휠라코리아는 KB자산운용의 소유주식수가 기존 공시내역과 변동이 없으나 총발행주식수 증가에 의해 소유비율이 16.79%에서 15.67%로 변경됐다고 덧붙였다. KB자산운용은 지난해 10월 윤윤수 대표를 제치고 최대주주에 오른 바 있다. ◇ LS전선아시아, 미얀마 자회사 지분 50% 취득 결정 LS전선아시아는 미얀마 자회사인 LS가온케이블미얀마의 지분 50%(900만1주)를 103억여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2015년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9.1%에 해당하는 규모다. LS전선아시아는 “미얀마 내수시장을 선점하고 주변 시장 확대 기반을 구축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 한샘, 321억원 투자해 한샘중국투자유한공사 주식 취득한샘은 320억5161만원 규모를 투자해 한샘(중국)투자유한공사 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주식취득 후 한샘은 해당 회사 지분을 100% 보유하게 된다. 이번 주식 취득은 한샘(중국)가구유한공사와 한샘(상해)가구유한공사 보유주식을 현물출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2017-02-20 18:24:40
직원 벌레 취급한 세스코?… 일부 직원들, 기자회견 통해 폭로

직원 벌레 취급한 세스코?… 일부 직원들, 기자회견 통해 폭로

세스코가 회사 성장과 함께한 직원들을 벌레 취급을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세스코는 1970년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에 방제산업에 기반을 세우고 새로운 기업을 도입해 세게 최대 규모의 방제기업이다. 이 회사 전순표 회장은 강원도민 회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깨끗한 환경을 통해 인간의 행복 추구를 목표로 하고 있기도 하다. 이런 세스코가 정작 기업의 성장과 함께한 직원들에 대해서는 벌레만도 못한 취급을 하고 있다고 민주노총과 민주일반연맹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세스코지부 추진위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고발했다. 20일 오후 서울 정동 민주노총 교육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사실에 대해 성토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세스코는 최저임금 규정을 위반했고 수당도 제대로 받지 못했으며, 노동조합을 추진하는 직원들을 회유하거나 압박했다. 민주연합노조 세스코지부 추진위 김병덕 부대표는 “악덕 기업 세스코는 벌레를 퇴치하는 직원들을 벌레만도 못한 처우로 대우했고, 노조 설립에 대해 압박과 회유를 가했다”고 말했다. 김경자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해충을 박멸한다는 세스코가 직원들을 박멸하면 그게 정상적이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한편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세스코는 보도자료를 내고 “사실과 다르다”라고 해명했다.2017-02-20 18:06:16
은행 포인트로 세금납부…우리銀-서울시, 포인트 통합 업무협약

은행 포인트로 세금납부…우리銀-서울시, 포인트 통합 업무협약

우리은행은 20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서울시와 '공공-민간 포인트 통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통합플랫폼 개발, 포인트 간 자금정산처리 및 우리은행 위비멤버스의 '위비꿀머니'와 서울시의 'ETAX마일리지' 간 포인트 전환을 추진한다. 이로 인해, 향후 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 승용차마일리지 등 공공포인트와 우리은행 위비꿀머니, 신세계 SSG머니 등 민간포인트를 ETAX마일리지로 통합해 조회/적립/사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포인트 적립 및 사용처는 ▲서울시(세금납부, 티머니 충전, 기부 등) ▲우리은행 위비꿀머니 제휴처(인터파크, G마켓, 옥션, 롯데 등) ▲신세계 SSG머니 제휴처(신세계백화점/면세점, 이마트, 삼성플라자, 호텔 등) 등으로 대폭 확대된다. 먼저 우리은행은 3월 초 위비멤버스의 위비꿀머니와 서울시의 ETAX마일리지와의 양방향 전환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위비멤버스의 6번째 포인트 전환 서비스로 우리은행은 올 연말까지 10개 이상의 제휴처를 확보해 위비꿀머니의 사용처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통합되는 ETAX마일리지 조회 및 사용은 ETAX((etax.seoul.go.kr), 서울시세금납부앱(STAX) 및 구청 세무과에서 회원가입 및 본인확인 후 전자고지 신청서를 신청하면 된다.2017-02-20 18: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