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인근에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하고 쓰나비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일본 대지진 뒤, 백두산이 폭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되는 쓰나미의 높이는 1m이다.
또한 같은 날 오전 10시 42분쯤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139km 해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편 일본의 화산 전문가 다니구치 히로미쓰 도호쿠대 명예교수는 향후 20년 안에 백두산이 폭발한다는 연구 결과를 23일 발표한다.
이 연구에 따르면 지금까지 일본에서 대지진이 발생한 후 백두산 분화가 있었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