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에이미 출국명령, 목욕탕 가면 알몸 쳐다봐 어떻게 가릴지 궁리 '몸매 보니 안가려도 되겠네'

공유
2

에이미 출국명령, 목욕탕 가면 알몸 쳐다봐 어떻게 가릴지 궁리 '몸매 보니 안가려도 되겠네'

사진=엘르걸
사진=엘르걸

방송인 에이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에이미는 케이블 채널 올리브 '악녀일기' 종영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니까 신기하다. 예전보다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많아졌다. 전에는 150명 정도 오면 지금은 만 오천명 정도가 온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또 찜질방에 가니 아줌마들이 아래 위로 쳐다본다"며 "'악녀일기 나오셨죠'하고 물으면서 쳐다보는데 어떻게 가려야 하는지 몰라 당혹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미는 출국명령처분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돼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에이미 출국명령, 예전에 예뻤는데..안타깝네” “에이미 출국명령, 안됐네...” “에이미 출국명령, 정말 출국하는건가” 등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