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는 지난 2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 대표 트레이너로 임명받았어요"라며, "어깨에 큰 짐을 지고 많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은 스포츠로 똘똘 뭉치는 나라이니까… 이번 월드컵은 꼭 우승합시다! 그 날의 감동 다시 또 한 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예정화는 과거 '동아대 여신'으로 불리며 '사격장 뒤태녀'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현재 '예정화의 피트니스' 등 각종 광고 및 방송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편 예정화가 맡은 스트렝스 코치는 선수들이 스트레칭 등과 같은 준비운동으로 본격적인 훈련을 하기에 앞서 적합한 몸 상태를 만들도록 하는 운동을 담당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정화,몸매 대박""예정화,어쩜 저렇게 좋지?""예정화,국가대표들 운동에 집중 안되겠어""예정화,몸매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미연 기자 l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