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윤소이의 카라의 '엉덩이춤' 모습이 화제다.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윤소이는 길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새로운 느낌의 춤을 선보였다.
'히어로' 촬영으로 빡빡한 스케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윤소이는 지난 몇 일간 새벽잠도 마다한 채 카라의 춤을 틈틈이 준비하는 열의를 보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윤소이는 "작품에서 춤을 추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틈틈이 안무 연습을 했지만, 짧은 시간 동안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보니 좀 더 완벽히 준비를 못한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든다"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서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설렌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윤소이는 새로 참여하는 프로그램 '썸남썸녀'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썸남썸녀 윤소이 모습에 "썸남썸녀 윤소이, 대단해" "썸남썸녀 윤소이, 매력있다" "썸남썸녀 윤소이,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현아 기자 scar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