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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매니저, 과거 '비정상회담' 장위안 中 인기 슈퍼주니어보다는 엑소...규현·은혁 '슈주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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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매니저, 과거 '비정상회담' 장위안 中 인기 슈퍼주니어보다는 엑소...규현·은혁 '슈주무룩'

엑소 비정상회담 슈퍼주니어 규현 은혁 사진=방송캡처
엑소 비정상회담 슈퍼주니어 규현 은혁 사진=방송캡처
엑소, 엑소 슈퍼주니어

과거 방송에서 장위안이 중국 내 엑소의 인기를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일일 대표로 슈퍼주니어 규현과 은혁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중국에서 슈퍼주니어 인기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장위안이 “솔직히 요즘은 좀 별로다. 슈퍼주니어보단 엑소가 워낙 세서. 엑소를 중국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규현과 은혁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장위안은 “근데 중국 사람들은 한 번 좋아하게 되면 오래 좋아한다. 지금 슈퍼주니어가 중국에 오면 난리난다. 신곡도 나왔다 하면 1위다”라고 덧붙여 슈퍼주니어의 인기가 여전함을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엑소의 매니저가 팬을 폭행해 논란이 커졌다.

엑소 매니저, 슈퍼주니어 엑소 인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엑소 매니저, 역시 엑소" "엑소 매니저, 매니저 문제네" "엑소 매니저, 벌금 내고 끝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현아 기자 scar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