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 밥상스캔들에는 이색 탕수육을 소개했다.
김치와 피자의 퓨전을 완성한 김치·피자·탕수육은 초창기 실패도 많았지만 현재는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느끼하지 않은 피자의 대명사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식샤를합시다2에서 김치 피자 탕수육 먹방이 방영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피탕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피탕, 원래 있었네" "김피탕, 신기하다" "김피탕, 한번 먹어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현아 기자 scar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