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의 주가분석 애널리스트인 케이티 허버티는 22일 애플워치에 대한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 같은 애플워치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애플의 주가가 1주당 195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모간스탠리의 전망대로라면 현재보다 50.0% 더 오른다는 뜻이다.
그는 애플워치의 수요가 지난 3월 이후 60%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출시 이후 첫 1년간 예상 판매량을 기존의 3000만대에서 3600만대로 높였다고 설명했다.
수요전망은 20% 증가했다.
또 아이폰의 올 한해 판매 전망도 당초 제시한 4600만대에서 5000만 대로 상향조정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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