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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릴리의 ‘겁이 나’ 발매되자마자 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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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릴리의 ‘겁이 나’ 발매되자마자 뜨거운 반응

사진=오렌지 마말레이드OST 겁이나
사진=오렌지 마말레이드OST 겁이나
여진구와 설현의 러브라인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OST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전격 발매 된 KBS 2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Part.3의 주인공 릴리M ‘겁이 나’가 차트 순항을 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릴리M의 소속사가 JYP로 결정되기 전 제작사인 디엔콘텐츠가 본인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냈으며, 최종적으로 윤일상 프로듀서가 작업실에서 릴리M을 직접 만나 OST 참여를 결정하고 바로 녹음을 마쳤다.

이후 음원이 발매되자 관계자들은 14살 소녀의 감성과 소울이 드라마와 잘 어울리고 풍부한 표현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극찬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여진구, 설현, 이종현이 주연을 맡고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에 네티즌들은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릴리 잘 부르네”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역시 릴리”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응원할게요”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드라마도 좋아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김주희 기자 kj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