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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박신혜랑 썸타고 싶었다" 결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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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박신혜랑 썸타고 싶었다" 결과 보니




유연석 "박신혜랑 썸타고 싶었다" 결과 보니

배우 유연석이 “박신혜와 썸을 타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이 출연하는 영화 ‘상의원’ 배우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고수는 “유연석과 박신혜가 현장에서 굉장히 가까워보였다”며 “나는 두 사람이 썸을 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그녀는 “(유연석은) 촬영 끝나고 연락이 없더라”고 밝혔고, 유연석은 “썸 좀 타고 싶었는데 실패했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사진=방송캡처)
심동욱 기자 gun0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