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지는 혼슈의 간토지방 사이타마(埼玉)현 북쪽 27km 지점이다.
25일 오후 2시28분 규모 5.6의 지진이 관측됐다.
이날 지진으로 도쿄 등 수도권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흔들림이 관측됐다.
도쿄 나리타(成田)공항은 피해 점검차 활주로를 일시 폐쇄했다.
일본에서는 지난 13일 도호쿠 지방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해 고속철도인 신칸센의 일부 노선이 운행 중단됐다.
또 15일에는 일본 후쿠시마에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
![[초점] 인구 노령화 여파, 이젠 ‘75세’부터가 노인](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184&h=118&m=1&simg=20240425095633009479a1f30943111092151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