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4620.27로 마감했다.
대폭락이다.
5000선 돌파의 꿈도 무너졌다.
선전 성분지수 역시 1,050.58포인트, 6.19% 급락했다.
마감지수는 1만5912.95이었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는 이날 장이 시작된 후 조금씩 떨어지다가 오후 들어서는 낙폭이 커졌다.
그동안 많이 오른 데 대한 경계심이 하락을 부추긴 셈이다.
금융, 무역, 석유, 석탄, 항공기 제조, 선박 제조 등 대부분의 업종이 큰 폭으로 내렸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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