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불타는 청춘' 서태화-홍진희, 같이 잤다?! 역대급 40禁 토크

공유
0

'불타는 청춘' 서태화-홍진희, 같이 잤다?! 역대급 40禁 토크

'불타는 청춘' 서태화와 홍진희가 역대급 토크를 벌였다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불타는 청춘' 서태화와 홍진희가 역대급 토크를 벌였다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불타는 청춘' 서태화-홍진희, 같이 잤다?! 역대급 40禁 토크

역대급 40금 토크가 열렸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타는 청춘들이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가을 단풍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는 단풍만큼 불타는 40금 토크가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단풍이 멋들어진 무주에 도착하자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국진은 "근데 들었냐"고 운을 떼고는 "서태화가 홍진희 집에 놀러갔다고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간 홍진희는 서태화의 훈훈한 외모에 반해 끊임없이 우리 집에 놀러오라고 한 바 있다. 서태화는 매번 웃음으로 넘겼지만 결국(?) 홍진희의 집에 놀러갔다는 사실이 밝혀져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서태화는 "(혼자 간 게 아니라) 다 왔다"고 변명했지만 김국진은 자신은 가지 않았다고 말해 서태화를 난감하게 만들었다. 김일우 또한 "태화가 나한테도 같이 가자 그랬는데 내가 눈치가 있지 거길 왜 가냐"고 한술 더 떠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희는 "나는 태화씨만 왔으면 했는데 단체로 왔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국진은 또 한번 폭탄을 터뜨렸다. 서태화가 홍진희의 집에서 잤다는 발언을 한 것. 홍진희는 "같이 잤다. 한 집에서. 한 침대 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태화도 "근데 그 다음 날 집에 가보니까 내 청바지와 허리띠가 없어졌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싱글 중년 친구 찾기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