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보그 걸(voguegirl)은 11월호를 통해 레페토 오 플로럴(Eau Florale)의 뮤즈로 발탁 된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예린과 함께 한 향수 화보를 25일 공개했다.
레페토 향수 홍보 담당자는 예린의 뮤즈 발탁 배경에 대해 "평소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 예린이 레페토 오 플로럴만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향기를 잘 표현해 줄 것이라 생각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예린은 "평소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레페토 오 플로럴의 콘셉트와 맞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했다"면서 "하지만 우아한 발레리나로 변신하니 잠재된 여성성이 깨어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린이 뮤즈로 나선 '레페토 오 플로럴'은 상큼한 자몽향과 우아한 장미향의 조화가 매혹적인 플로럴 향수다. 전국 주요 백화점 내 코익퍼퓸 매장 및 드럭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예린이 속한 그룹 여자친구는 지난 1월 타이틀곡 '유리구슬'로 데뷔 이후 꾸준하게 활동중이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