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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과거 얼굴로 ‘아육대’ 양궁 1위 등극 ‘神弓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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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과거 얼굴로 ‘아육대’ 양궁 1위 등극 ‘神弓 강림’

문별 / 사진=MBC '아욱대' 방송 캡처
문별 / 사진=MBC '아욱대' 방송 캡처
문별, 과거 얼굴로 ‘아육대’ 양궁 1위 등극 ‘神弓 강림’

문별의 과거 방송에서의 양궁 장면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한 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양궁 경기가 전파를 탔다.

당시 예선에서는 그동안 ‘아육대’에서 양궁 절대 강자로 군림했던 그룹 씨스타와 첫 출전한 그룹 마마무가 격돌했다. 씨스타의 우세할 것 같던 경기는 마마무가 예상 외의 실력을 선보이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특히 마마무 멤버 문별은 양궁 경기를 할 때 얼굴을 찌그러뜨리는 독특한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고, MC 전현무는 "마마무 문별은 표정으로 양궁을 접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마무는 ‘아육대’ 양궁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효진 기자 phjp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