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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과거 인터뷰 "나쁜 건 언제나 너무 달콤하게 찾아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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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과거 인터뷰 "나쁜 건 언제나 너무 달콤하게 찾아와" 재조명

사진=JTBC
사진=JTBC
에이미가 출국명령처분 취소 소송 선고공판에서 패소한 가운데 과거 에이미의 인터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에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가 출소한 이후 심경을 전했다.
당시 에이미는 “피부과에 가면 연예인들이 누워있다”라며 프로포폴을 처음 접한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에이미는 “(연예인들이) 힘들고 촬영이 끝나면 거기 가서 피로를 풀더라”라며 “나도 피로회복제라고 접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에이미는 “나쁜 건 언제나 너무 달콤하게 찾아오는 것 같다. 그만큼 빠져 나오기도 굉장히 힘들지만, 그건 누가 가르쳐줘도 얻어지는 게 아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미는 25일 서울고등법원 제 1별관 306호 법정에서 에이미가 제기한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선고공판에서 패소했다.
김유진 기자 yunji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