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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 수지 '1人4色' 한복화보 재조명..'청순+단아'

유통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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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 수지 '1人4色' 한복화보 재조명..'청순+단아'

김유진 기자

입력2015-11-25 16:28

도리화가가 개봉한 가운데 도리화가 주연 배우 수지의 한복화보가 재조명받고 있다.

수지는 최근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한복을 입고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수지의 눈빛과 아름다운 한복 자태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도리화가, 오늘 개봉", "도리화가, 보러 갈까", "도리화가, 재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과 그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5일(오늘) 개봉했다.
김유진 기자 yunji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