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있다.
당시 그는 "평소 원빈을 아저씨라고 부른다"라며 "학교 공부 때문에 문자를 잘 못 볼 때가 많은데 감독님이 '원빈 문자 씹는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너 밖에 없을 거다'고 하시더라"라고 밝혀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새론은 "친구들과 같이 놀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아쉽지만 공부도 연기도 다 좋아서 하는 일이니 참을 수 있다"고 말하는 등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새론, 대박", "김새론, 우와", "김새론, 진짜?", "김새론, 나같으면 공부를 접지", "김새론, 우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