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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서울 ④] 최두호VS샘 시실리아 '이제야 만난 파이터, 최두호 한방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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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서울 ④] 최두호VS샘 시실리아 '이제야 만난 파이터, 최두호 한방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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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FC 서울
[UFC서울 ④] 최두호VS샘 시실리아 '이제야 만난 파이터, 최두호 한방 통할까'

최두호VS샘 시실리아 메인 카드 페더급 경기에서 맞붙게 된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UFC 서울이 오늘(28일) 저녁 6시 45분부터 시작된다.

이날 메인 카드 4경기는 오후 10시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페더급 최두호, 샘 시실리아가 첫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벤 헨더슨은 티아고 알베스와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지만, 티아고 알베스가 부상을 입어 김동현 상대였던 조지 마스비달이 벤 헨더슨과 경기를 펼치게 됐다. 김동현은 이로써 도미닉 워터스와 경기를 펼치게 됐다.

이날 메인카드 첫 경기를 펼치는 최두호는 앞서 시실리아와의 경기를 두 번 미룬 가운데 드디어 옥타곤에서 만나게 됐다.

시실리아는 UFC 데뷔 후 첫 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전진 압박과 큰 공격을 휘두르는 슬러거 스타일인 시실리아와 카운터가 좋은 최두호가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두호와 시실리아의 경기는 오후 10시 중계된다.
박효진 기자 phjp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