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히든싱어4 임재범, "이복동생 손지창과의 화해? 모두 쇼였다" 네티즌 화들짝!

공유
6

히든싱어4 임재범, "이복동생 손지창과의 화해? 모두 쇼였다" 네티즌 화들짝!

사진=TV조선 캡쳐
사진=TV조선 캡쳐
히든싱어4 임재범, "이복동생 손지창과의 화해? 모두 쇼였다" 네티즌 화들짝!

히든싱어4 임재범이 주목받는 가운데, 그에대한 방송이 다시금 화제를 모은다.
과거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임재범과 손지창의 이복관계에 대해 다뤄졌다.

당시 방송 중 문화평론가 김갑수는 두 사람의 아버지에 대해 "1960년 대 임택근 씨는 요즘 유재석 손석희 수준의 인기 아나운서였다"며 "TV가 없던 시절 목소리 하나로 국민을 웃고 울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백은영 기자는 "손지창은 이모부의 성씨인 '손'을 물려받았다"며 "7살 때까지 이모부를 아버지로 알고 자랐다"고 전했으며, 이어 등장한 영상에서 손지창은 "중학교 때 아버지를 처음 만났다. 반가워 하실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회의가 있다며 빨리 가라고 하셨다"며 "아버지가 나를 별로 원하지 않으셨다는 느낌을 받았고 실망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김대오 기자는 "임재범은 어머니와 자란 손지창과 달리 초기에는 고아원에서 자랐고 나중에는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며 "손지창과 임재범은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는 마음과 아버지를 원망하는 마음 등 공유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고규대 기자는 "이후 임재범과 부인 송남영, 손지창과 오연수는 자주 만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게 됐고 기자들의 설득에 가족사를 공표하게 됐다"고 밝혔고, 이어 백은영 기자는 "임재범의 결혼식에 삼부자가 다 모여 화해하는 것 처럼 보였으나 11년 뒤 손지창이 토크 프로그램에 나와 그 모든 것이 쇼였음을 고백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4 임재범, 헉", "히든싱어4 임재범, 진짜?', "히든싱어4 임재범 그럼 지금은?', "히든싱어4 임재범 지금은 왕래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