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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환율 폭풍, 닛케이지수 또 급락... 달러 약세 엔화초강세, 일본은행 마이너스 금리효과 실종 뉴욕증시와 엇갈린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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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환율 폭풍, 닛케이지수 또 급락... 달러 약세 엔화초강세, 일본은행 마이너스 금리효과 실종 뉴욕증시와 엇갈린 운명

일본 증시가 급락하고 있다. 미국 달러 약세로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효과가 사라지고 엔화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데 따른 주가 하락이다. 일본 엔화는 달러당 116원대로 평가절상됐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호재가 일본 증시에는 악재가 되는 형국이다.
일본 증시가 급락하고 있다. 미국 달러 약세로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효과가 사라지고 엔화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데 따른 주가 하락이다. 일본 엔화는 달러당 116원대로 평가절상됐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호재가 일본 증시에는 악재가 되는 형국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일본 증시가 또 급락하고 있다.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3일 1만6790.5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일 대비 1.5% 하락한 것이다.

이후에도 계속 비실비실하면서 9시 22분 현재 1만6796.10을 달리고 있다.

일본 도쿄 증권거래소의 토픽스지수도 1.45% 떨어진 1368.61에서 출발했다.

미국 달러 하락으로 일본 마이너스 금리 도입 효과가 실종된 데 따른 충격이다.

일본 도쿄증시 상황판.

16,796.10 -248.89 (-1.46%)
始値16,790.53 (09:00)

高値16,828.53 (09:01)

安値16,729.51 (09:05)

除数25.492 (2016.02.05)

5일 오전 9시 22분 현재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