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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2월 둘째주 M&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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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2월 둘째주 M&A 뉴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 현대·기아차, 현대제철 지분 6.6% 매각

현대제철현대차기아차가 각각 보유하고 있는 현대제철 주식 574만주(4.3%), 306만주(2.3%) 총 880만주(6.6%)를 NH투자증권에 매각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각 대금은 이날 현대제철 종가 5만400원을 적용해 총 4439억원에 이른다.

◇ 현대상선, 벌크전용선 사업부 에이치라인벌크에 1억 달러에 매각

현대상선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벌크전용선 사업부문을 에이치라인벌크에 최대 1억 달러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 두산건설 “배열회수보일러 사업 매각 검토 중”

두산건설은 배열회수보일러 사업부 매각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5일 공시했다.

◇ 엔에스브이, 최대주주 북경면세점사업단으로 변경

엔에스브이는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북경면세점사업단으로 변경됐다고 5일 공시했다. 북경면세점사업단 지분율은 8.78%다.

◇ 비아이이엠티, 케이엠에이치로 최대주주 변경

비아이이엠티는 기존 윤성식 외 4인에서 케이엠에이치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5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17.58%다.

◇ 와이디온라인 “최대주주 시니안유한회사 지분매각 검토중”

와이디온라인은 “최대주주인 시니안유한회사가 지분매각에 대해 검토중인 사실은 있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5일 공시했다.

◇ 멜파스, 계열사 퍼스트터치 지분 64억원에 처분

멜파스는 계열사인 퍼스트 터치 이노베이션(First Touch Innovation) 주식 3920만주를 절강 싱싱 과기 주식회사에 64억9027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 케이엠더블유 “텔콘 지분 매각 검토 중…결정된 사안은 없다”

케이엠더블유는 텔콘 지분 매각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검토중이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5일 공시했다.

◇ BGF리테일 "휘닉스스프링스CC 인수 검토"

BGF리테일은 보광이천(휘닉스스프링스CC)의 퍼블릭 전환을 전제로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4일 공시했다. BGF리테일은 “외부평가기관을 통한 사업성 검증과 자산가치 평가 등을 진행 중”이라면서 “향후 평가 결과를 고려해 휘닉스스프링스CC 최종 인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유진기업, 동양 지분 9.31%로 확대

유진기업은 동양 주식 108만1861주(0.45%)를 추가 매수해 보유지분이 9.31%로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보유목적도 ‘단순 투자’에서 ‘경영 참가’로 변경한다고 덧붙였다.

◇ 현대상선, 현대증권 매각 공고

현대상선은 매각 자문사인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이 현대증권 M&A 매각 공고를 냈다고 4일 공시했다. 현대증권도 최대주주인 현대상선 지분 등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물량은 현대상선이 신탁회사들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 5307만736주(22.43%)와 기타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 30만9674주(0.13%)를 합쳐 총 5338만410주(22.56%)다.

◇ KB금융지주, “현대증권 인수 추진 결정 사항 없다”

KB금융지주는 현대증권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대증권 인수추진 보도와 관련해 현재 진행되거나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향후 구체적인 사안이 발생하면 재공시 할 것”이라고 4일 공시했다.

◇ 넥스트아이, 유미도국제미용연쇄집단유한공사로 최대주주 변경

넥스트아이는 최대주주가 기존 마연수 씨 외 8명에서 유미도국제미용연쇄집단유한공사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지분양수도 계약 및 유상증자 납입완료에 따른 것이다.

◇ 한솔홀딩스, 최대주주 조동길 외 5인으로 변경

한솔홀딩스는 최대주주가 국민연금공단에서 조동길 외 특수관계인 5인으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변경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15.05%(687만8237주)다.

◇ 가희,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가희는 기존 최대주주인 제이알파트너스가 슈퍼원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양수도 주식수는 250만주로 총 70억원 규모다. 변경 예정일은 3월 2일이다.

◇ 현대페인트 최대주주 토마토2저축은행으로 변경

현대페인트는 최대주주가 기존 지엔에이치에서 토마토2저축은행으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소유지분율은 8.02%(248만9362주)다.

◇ 동양시멘트 자회사, 동양시멘트이앤씨 흡수합병

동양시멘트는 종속회사인 다물제이호가 동양시멘트이앤씨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다물제이호 주식 1주당 동양시멘트 주식 0.0036308336주며 합병신주는 보통주 1960주다. 구주권제출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30일까지며 합병기일은 3월 31일이다.

◇ 유수홀딩스 자회사 HJLK→유수로지스틱스 상호변경

유수홀딩스의 자회사 HJLK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유수로지스틱스로 상호를 변경했다고 3일 공시했다.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은 2014년 4월 한진해운 경영권을 시숙인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에게 넘기고 한진해운홀딩스 사명을 유수홀딩스로 바꿨다.

◇ CJ “코웨이 인수 재추진 사실무근”

CJ는 코웨이 인수 재추진 보도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3일 공시했다.

◇ 법원, 경남기업 회생계획안 인가…인수합병 추진

서울중앙지법 파산25부는 3일 경남기업의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경남기업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담보권자의 81.4%, 회생채권자의 81.3%가 계획안에 동의했다. 경남기업은 시공능력평가 순위 29위에 해당하는 대형건설업체로 하도급 협력업체가 720여개에 이른다.

◇ 에코프로, 2차전지 사업부분 분할
에코프로는 이차전지 사업부문을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분할 이후 종속회사는 에코프로, 분할설립회사는 가칭 에코프로비엠이다. 분할신설회사는 비상장 법인으로 할 예정이다.

◇ 소리바다 100억원에 주식양수도 계약

소리바다는 최대주주인 양션정환 외 1인이 보통주 200만주와 경영권을 '상하이 ISPC'(Shanghai ISPC Limited.) 외 1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양수도 대금은 100억원이다.

◇ 한국자원투자개발, 제이앤케이엔터프라이즈로 최대주주 변경

한국자원투자개발은 최대주주가 글로벌 인터네셔날 에너지 리소시스에서 제이앤케이엔터프라이즈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제이앤케이엔터프라이즈의 지분율은 8.83%(1250만주)다.

◇ 다우인큐브, 바로북 흡수합병 결정
다우인큐브는 자회사인 바로북을 1대 0의 비율로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합병 계약일은 이달 4일이고, 합병 기일은 오는 4월 11일이다. 다우인큐브는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 실현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아이디에스, 금영 주식 100억원에 양도

아이디에스는 보유 중인 금영의 주식 200만주 전량을 10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금영과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양도 예정일은 2월 29일이다. 아이디에스는 “지분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산성앨엔에스, 회사분할 결정

산성앨엔에스는 골판지사업 부문을 분할해 산성피앤씨(가칭)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산성앨엔에스가 산성피앤씨의 발행주식 100%를 취득하는 단순·물적 분할로 분할 후 산성앨엔에스는 존속하고 산성피앤씨는 비상장법인이 된다. 분할기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회사 측은 "산성앨엔에스의 화장품사업부문과 골판지사업부문의 분리를 통해 사업 전문성을 제고하고 독립적인 자율경영을 통해 책임경영 체제 강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MBK파트너스, 두산공작기계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

두산인프라코어는 공작기계 사업부분 매각과 관련 "MBK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기로 합의하고 배타적 협상권을 부여했다"고 1일 공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앞으로 MBK파트너스와 본계약 체결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현대상선 "현대증권 지분 재매각 준비중"

현대상선은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현대증권 지분 재매각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현재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일 공시했다.

◇ 사조그룹, 한국제분 1천억원에 인수

사조그룹이 1000억원을 투자해 한국제분을 인수한다. 동아원은 "한국제분은 사조컨소시엄과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약을 체결했다"며 "사조컨소시엄이 한국제분 회사 주식 1000만주를 1000억원에 인수한다"고 1일 밝혔다. 사조씨푸드가 400억원을 들여 한국제분 주식 400만주(34.06%)를 취득하고 사조대림과 사조해표가 각각 300억원씩 투자해 300만주(25.55%)씩 취득한다.

◇ 쿠첸, 광동미디어쿠첸유한공사 지분 40% 57억원에 취득

쿠첸은 중국 광동미디어쿠첸유한공사 지분 40%를 57억8976만원에 취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83%에 해당하는 규모다

◇ 한양하이타오, 에이원코스 지분 44% 6억원에 취득

한양하이타오는 화장품 도소매업체인 에이원코스 지분 44%(4만4000주)를 5억94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71%에 해당하는 규모다.

◇ 갤럭시아컴즈, 디지큐 흡수합병

갤럭시아컴즈는 존속회사인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가 소멸회사 디지큐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가 디지큐를 1:0으로 흡수합병하며, 이번 합병으로 인해 합병법인이 발행할 신주는 없다. 합병 완료시 최대주주 변경은 없으며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는 존속법인으로 계속 남아 있게 된다.

◇ 넥스턴, 최대주주 대호테크로 변경

넥스턴은 최대주주인 문홍기 외 1인이 보유주식 157만615주(27.08%)와 경영권을 220억원에 대호테크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 신세계, 인터코스코리아 계열회사 편입

신세계는 화장품 제조판매 회사인 인터코스코리아를 계열회사로 추가한다고 1일 공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 취득(50%)에 따른 계열회사 편입이다.

◇ 이재용 부회장, 삼성SDS 지분 2.05% 매각키로

삼성에스디에스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보통주 158만7757주(2.05%)를 2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매도한다고 1일 공시했다. 이 부회장의 삼성SDS 보유지분은 매각 후 711만6555주(9.20%)로 줄어든다.

◇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한진칼·대한항공 지분 전량매도
한진칼은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이 자사 보통주 1만5219주 전량을 장내매도 했다고 1일 공시했다. 조 회장은 또 대한항공 보유주식 3만1496주도 전량 장내매도했다고 대한항공이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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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