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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값시세] 국제 금값 4.6% 폭등, 온스당 1247달러 돌파... 일본증시 다우지수 세계증시 폭락 속 금값만 고공행진, 불안할 때는 역시 금 안전자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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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값시세] 국제 금값 4.6% 폭등, 온스당 1247달러 돌파... 일본증시 다우지수 세계증시 폭락 속 금값만 고공행진, 불안할 때는 역시 금 안전자산 최고?

국제금값이 또 급등했다. 글로벌 경제불안으로 안전자산으로서의 금의 위상이 다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일본증시 폭락에서 야기된 다우지수 코스피 등 전세계 증시 붕괴로 금이 다시 오르고 있는 것이다.
국제금값이 또 급등했다. 글로벌 경제불안으로 안전자산으로서의 금의 위상이 다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일본증시 폭락에서 야기된 다우지수 코스피 등 전세계 증시 붕괴로 금이 다시 오르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국제 금값이 폭등하고있다.

일본증시 폭락이후 다우지수 등 전 세계 증시가 폭락하는 가운데 금값만은 오르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4월물 금 가격은 한국시간 12일 아침 온스당 1247.80달러에 거래됐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전일대비 53.2달러, 비율로는 하루새 무려 4.5%나 급등했다.

이날 금값은 장중 온스당 1263.90달러까지 올랐었다.

지난해 2월 이후 1년만에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글로벌 경제 불안으로 안전자산으로서의 금이 다시 부각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