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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금리 언급은 시기상조 "미국은 도입 안한다" 뉴욕 FRB 더들리 총재 마이너스 금리 때문에 일본증시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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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금리 언급은 시기상조 "미국은 도입 안한다" 뉴욕 FRB 더들리 총재 마이너스 금리 때문에 일본증시 폭락

마이너스 금리 언급은 시기상조. 마이너스 금리가 일본증시를 강타하여 글로벌 증시붕괴를 야기한 가운데 미국이 마이너스 금리 도입에 부정적ㅇ니 반응을 보였다. 미국 연준의 최고실력자중 한명인 더들리 뉴욕 연방은행 총재는 미국에서 마이너스 금리를 대화의 소재로 삼을 이유가 없다면서 최근 일각의 마이너스금리 논의에 쐐기를 박았다.
마이너스 금리 언급은 시기상조. 마이너스 금리가 일본증시를 강타하여 글로벌 증시붕괴를 야기한 가운데 미국이 마이너스 금리 도입에 부정적ㅇ니 반응을 보였다. 미국 연준의 최고실력자중 한명인 더들리 뉴욕 연방은행 총재는 미국에서 마이너스 금리를 대화의 소재로 삼을 이유가 없다면서 최근 일각의 마이너스금리 논의에 쐐기를 박았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은 지금 대화할 가치조차 없는 사안이라고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밝혔다.

더들리 총재가 기자들과 만나 "미국에서 마이너스 금리가 거론되는 것은 지나치게 성급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국 CNBC가 13일
전했다.

마이너스 금리는 지금 당장 대화의 소재가 될 만한 내용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

더들리 총재는 이어 지금의 미국경제 상황으로느 마이너스를 도입할 이유가 없으며 설혹 앞으로 미국 경제 전망이 급속악화된다고 해도 마이너스 금리르 도입하려면 우선 감안해야할 사안들이 많다고 말했다.

더들리 총재는 연준의 실력자이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12개 연방은행중에서도 가장 영향력이 크다.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도입 이후 미국 달러강세를 더 이상 두고볼 수 없다고 발언하여 엔화강세를 이끌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