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들리 총재가 기자들과 만나 "미국에서 마이너스 금리가 거론되는 것은 지나치게 성급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국 CNBC가 13일
마이너스 금리는 지금 당장 대화의 소재가 될 만한 내용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
더들리 총재는 이어 지금의 미국경제 상황으로느 마이너스를 도입할 이유가 없으며 설혹 앞으로 미국 경제 전망이 급속악화된다고 해도 마이너스 금리르 도입하려면 우선 감안해야할 사안들이 많다고 말했다.
더들리 총재는 연준의 실력자이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12개 연방은행중에서도 가장 영향력이 크다.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도입 이후 미국 달러강세를 더 이상 두고볼 수 없다고 발언하여 엔화강세를 이끌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