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사장 전인성, www.ktgf.or.kr)은 이른 아침부터 두 아동센터 어린이와 가족들을 초청, 푸른 잔디와 응원 함성이 뜨거운 야구장으로 이동해 경기를 관람했다. NC와의 한판 승부가 열린 이날 오후 KT WIZ 유니폼을 선물 받은 어린이들은 KT WIZ 팬들과 함께 응원가를 따라 부르며 어린이 날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KT 경영지원실 강신현 상무는 ”국민기업 KT의 구성원으로서 아동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안겨줄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KT는 어린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총 7차례에 걸쳐 전국 아동센터 280여 명 아동과 가족들을 홈 및 원정경기에 초청하여 야구장 나들이와 유니폼 증정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규태 기자 a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