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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나이지리아 군사충돌 변수 돌출 WTI 0.1% 하락 마감...한때 배럴당 46달러까지 급락, FOMC 미국 금리인상 공포 뉴욕증시 다우지수 코스닥 코스피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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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나이지리아 군사충돌 변수 돌출 WTI 0.1% 하락 마감...한때 배럴당 46달러까지 급락, FOMC 미국 금리인상 공포 뉴욕증시 다우지수 코스닥 코스피 호재

국제유가가 미국 FOMC 금리인상 엄포 이후 급락하다가 나이지리아 군사충돌사건 이후 낙폭을 회복했다.  나이지리아 원유수출 터미널이 군사충돌로 가동을 멈추었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 뉴욕증시 다우지수 코스피 코스닥에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국제유가가 미국 FOMC 금리인상 엄포 이후 급락하다가 나이지리아 군사충돌사건 이후 낙폭을 회복했다. 나이지리아 원유수출 터미널이 군사충돌로 가동을 멈추었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 뉴욕증시 다우지수 코스피 코스닥에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국제유가가 하락마감 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의 주종 원유인 서부텍사스산원유 WTI 6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48.16달러로 마감했다.
하루 전에 비해 배럴당 0.03달러, 비율로는 0.1% 하락한 것이다.

이날 WTI는 미국 FOMC 금리인상 공포로 한때 배럴당 47달러 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그러나 장 막판에 나이지리아에서 군사충돌로 원유수출 터미날이 마비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하락폭을 만회했다.

영국 런던의 ICE선물거래소에서도 북해산 브랜트유가 소폭 하락한 상태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