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주전 역사의식 논란으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은 까마득히 잊은 듯하다.
한 네티즌은 "지금은 반성과 자숙할때인데,그렇게 온 국민들에게 자랑하고 싶냐(2000****)"라며 설현이 자신의 실제 체형을 만든 전시대 중고 가격이 13만원까지 올랐다고 말한 내용을 언급했다.
다른 네티즌 역시 "긴또깡?? 팬이었는데 한순간에 얼굴만 봐도 불쾌해(중립자)","나라 망신 시키고 '히히호호'....자중좀 해라(ssjy****)","구설수에 오른지 얼마나 됐다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나와서 저러고 있는걸 방송하나?시청자를 아주 쉽게 보네(hoti****)"라며 설현의 출연 자체에 강한 불만을 표했다.
그는 방송에 나와서 역시나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자신의 일상에 얽힌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박찬제 기자 pacj7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