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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설현,싸늘한 네티즌 반응...'지금은 반성과 자숙할때인데,이제 얼굴만 봐도 불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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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설현,싸늘한 네티즌 반응...'지금은 반성과 자숙할때인데,이제 얼굴만 봐도 불쾌해'

설현.(KBS2 '해피투게더'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설현.(KBS2 '해피투게더'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박찬제 기자] AOA 설현이 2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하지만 싸늘한 여론의 반응을 의식하지 않은듯한 섣부른 행동으로 비춰지며 눈쌀을 찌푸리게끔했다.

불과 몇주전 역사의식 논란으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은 까마득히 잊은 듯하다.
27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설현의 출연을 달가워하지 않는 의견이 줄을 이었다.

한 네티즌은 "지금은 반성과 자숙할때인데,그렇게 온 국민들에게 자랑하고 싶냐(2000****)"라며 설현이 자신의 실제 체형을 만든 전시대 중고 가격이 13만원까지 올랐다고 말한 내용을 언급했다.

다른 네티즌 역시 "긴또깡?? 팬이었는데 한순간에 얼굴만 봐도 불쾌해(중립자)","나라 망신 시키고 '히히호호'....자중좀 해라(ssjy****)","구설수에 오른지 얼마나 됐다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나와서 저러고 있는걸 방송하나?시청자를 아주 쉽게 보네(hoti****)"라며 설현의 출연 자체에 강한 불만을 표했다.

그는 방송에 나와서 역시나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자신의 일상에 얽힌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박찬제 기자 pacj7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