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픽쳐스 측은 “윤소이는 지금까지 펼쳐온 활동 스펙트럼보다도 훨씬 무궁무진한 스타성이 잠재된 배우다. 데뷔 당시부터 지켜봐 온 배우인 만큼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윤소이는 “과거 화려하게 데뷔 한 것처럼 보이지만 방송 CF 영화 등 지금까지 본 오디션만도 100번이 넘는다. 그래서 한때 크게 좌절을 하기도 했지만 소속사 사장님의 충고와 격려로 지금에 이를 수 있었다”고 밝힌바 있다.
이어 “아직 인생을 말할 단계는 아니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 같다”고 말하며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는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소이는 현재 방영중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결혼 1년 차 부부의 고민과 갈등을 가진 ‘유세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