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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윤소이, 오디션 100번 넘게 보며 인연 맺은 데뷔작 제작사와 전속계약 "친정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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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윤소이, 오디션 100번 넘게 보며 인연 맺은 데뷔작 제작사와 전속계약 "친정으로 갑니다"

26일 배우 윤소이(31,본명 문소이)가 데뷔작 MBC TV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2004) 제작사 였던 제이에스 픽쳐스와 소속사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사진=윤소이 SNS이미지 확대보기
26일 배우 윤소이(31,본명 문소이)가 데뷔작 MBC TV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2004) 제작사 였던 제이에스 픽쳐스와 소속사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사진=윤소이 SNS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26일 배우 윤소이(31,본명 문소이)가 데뷔작 MBC TV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2004) 제작사 였던 제이에스 픽쳐스와 소속사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윤소이는 지금까지 펼쳐온 활동 스펙트럼보다도 훨씬 무궁무진한 스타성이 잠재된 배우다. 데뷔 당시부터 지켜봐 온 배우인 만큼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제이에스 픽쳐스’는 2001년 패션잡지 에꼴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에 올해로 데뷔 16년 차에 접어든 배우 윤소이에게 친정과 같은 곳이 아닐 수 없다.

윤소이는 “과거 화려하게 데뷔 한 것처럼 보이지만 방송 CF 영화 등 지금까지 본 오디션만도 100번이 넘는다. 그래서 한때 크게 좌절을 하기도 했지만 소속사 사장님의 충고와 격려로 지금에 이를 수 있었다”고 밝힌바 있다.

이어 “아직 인생을 말할 단계는 아니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 같다”고 말하며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는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소이는 현재 방영중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결혼 1년 차 부부의 고민과 갈등을 가진 ‘유세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