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미스 고 언니"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는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극중 박민지는 '나영자' 역을 맡았고, 고우리는 '이예라' 역을 맡아 대립되는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지만, 실제 촬영장에서는 친분을 쌓아가고 있다.
박민지는 2003년 패션 전문지CECI(쎄시)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박민지는 2007년 3월부터 8월까지 방영했던 드라마 ‘최강, 울엄마’의 주연 ‘오채린’역 이후 실제적으로 두 번째 주연자리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민지(나영자 역), 김정훈(하성재 역), 박선호(강지욱 역), 고우리(이예라 역) 등 열정 가득한 출연진으로 구성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는 “백화점 판매사원 주인공이 자기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며 자신의 분야에서 일과 사랑을 모두 이뤄내는 '알파 신데렐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23일 첫 방송했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