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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김지석, 타고난 뇌섹남 형제 "형, 옥스퍼드 수학과 수석! 현재는 아시아 마케팅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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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김지석, 타고난 뇌섹남 형제 "형, 옥스퍼드 수학과 수석! 현재는 아시아 마케팅 매니저"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배우 김지석이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변호사 ‘이진상’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지석의 친형 김반석 씨의 놀라운 스펙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tvN '명단공개 2015'의 에서는 '명품DNA를 자랑하는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편에서 소개된 김지석의 형 김반석씨는 IQ 150을 기록해 전세계 2% 천재들의 모임 ‘멘사클럽’에 소속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반석씨는 세계적인 명문대 옥스퍼드(영국)대학 수학과를 수석으로 입학했으며, 현재는 금융의 중심 홍콩에서 아시아 마케팅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석 또한 영국에서 명문 사립 중등학교 ‘이튼 칼리지’를 다녔으며 고등학교까지 영국에서 마치고 한국으로 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교육학과 학사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또 오해영’에서 김지석은 “순간의 침묵도 견디지 못하는 내추럴본 수다쟁이에 이론은 빠방하나 실속은 없는 사랑꾼. 사람들은 그를 보며 성인 ADHD라고 하지만, 산만함 속에 묘한 통찰력과 뇌섹적 매력을 가진 남자다. 도경 집안 식구들과는 거의 한 가족처럼 지내며, 어떤 때는 가족들보다도 빨리 도경, 수경의 속내를 알아채고, 슬쩍 속깊은 위로를 던지곤 한다. 아침이면 침대에서 낯선 여자와 깨어나는 일이 다수”인 ‘이진상’ 캐릭터를 능청스럽고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다.

극중 친구 박도경(에릭 역)의 누나 박수경(예지원 역)과의 하룻밤으로 운명적인 사랑의 시작을 예고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과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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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