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절한 관계로 의심을 받는 상황이 결혼을 해서 아이까지 있는 여배우에게 닥쳤다는 상황은,사실 여부와는 별개로 당사자에게 적지 않은 이미지 타격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아직 한쪽 입장의 이야기만을 들어서는 알 수 없다.
언론들도 소송이 진행되기 전까지는 더 이상의 무리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김세아 측은 "소송이 진행중인 것은 맞지만,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의 입장에서는 아직 명확한 법원의 판결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모든 잘못이 자신에게 있는 것 처럼 비춰지는 것에 유감을 표했다.
김세아와 관련된 위자료 청구소송은 오는 6월 가정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누구의 말이 사실인지는 그때 확인해도 늦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