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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헌집새집' 김원효♥심진화 부부 로맨틱한 서재, 드라마틱한 베란다 인테리어…행잉화분, 대형시멘트 화분, 그린 인테리어, 목재데크 만드는 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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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헌집새집' 김원효♥심진화 부부 로맨틱한 서재, 드라마틱한 베란다 인테리어…행잉화분, 대형시멘트 화분, 그린 인테리어, 목재데크 만드는 법 소개

사진=JTBC 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JTBC 방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헌집새집,헌집줄께 새집다오) 32회에서는 개그맨 커플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해 로맨틱한 서재+드라마틱한 베란다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서로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특히 집에 놀러 오는 모든 사람들이 욕을 해댄다는 욕실에는 욕실 타일 액자를 활용해 닭살스러운 애정을 과시했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작은 베란다가 있는 방을 서재로 사용하고 있는데 짐도 많고 삭막해 잘 이용하지 않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데코릿, 문희준 팀은 부부의 이곳을 힐링 플레이스 바꿔 아이디어가 샘솟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연출했다.

짐이 많은 부부를 위해 한 쪽 벽면을 아예 수납공간으로 채우고 그곳에 책상을 각각 놓아 따로 또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책상 아래 발 해먹을 달아 휴식과 힐링의 느낌을 더했으며, 특별 주문 제작한 화이트보드를 설치해 실용성을 더했다.

김도현, 허경환 팀은 대자연을 고스란히 담아 자연이 주는 ‘그린 인테리어’로 편안함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공간활용으로 두 사람만의 로맨틱한 작업실로 변신시켰다.
특히 투명 아크릴 보드를 책상 사이에 두고 서로 메모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목재 벽면과 연둣빛 벽의 조화를 통해 자연스러움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허경환의 제안으로 대형 시멘트 화분 제작 방법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셀프 인테리어 팁을 제공하고 있는 인테리어 배틀 예능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