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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박태환·펠프스 “우리에게 맡겨라”…올림픽 수영장에 구조요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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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박태환·펠프스 “우리에게 맡겨라”…올림픽 수영장에 구조요원 배치

이동화 기자

입력2016-08-06 14:26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이동화 기자] 남미 대륙의 올림픽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 경기장에서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다름 아닌 올림픽 수영 선수들을 위한 구조요원이 배치되는 것.

브라질은 법률상 일정 크기 이상의 공립 수영장에는 반드시 구조요원을 배치해야 하기 때문에 리우 올림픽 수영장에도 구조요원이 서게 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됐다.

하지만 이 사실을 전해들은 수영 선수들은 의외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이동화 기자 d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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