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 내달 24일부터 'M&A거래사' 집합교육 개강

[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한국M&A거래소는 오프라인 집합교육으로 내달 24일부터 10월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제9기 'M&A거래사' 교육을 개강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M&A거래소는 지난해 중국과의 협약을 통해 중국에서도 'M&A거래사' 자격증을 발급할 수 있도록 했고 국내 M&A거래사 자격증 소지자는 중국에 신청하여 심사 후 중국M&A거래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M&A거래사 자격증 취득자는 소속 회사의 M&A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고 중국의 M&A거래사와의 교류, 한국M&A거래소의 M&A파트너로서의 활동이 가능하다.

한국M&A거래소에 M&A정보를 제공할 경우 성공 시 성공수수료를 지급받는 파트너로 참여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주요 커리큘럼은 M&A프로세스, M&A활용전략, 기업가치 및 기술가치 분석, 우회상장, 적대적 M&A, 세무회계, 법률, M&A파이낸싱, LBO(차입매수), M&A실 사례, A&D(인수 후 가치제고), M&A를 통한 가치제고, 시너지전략 등이며 7명의 전문 강사진이 강의하게 된다.

오프라인 집합교육 신청은 한국M&A투자협회 또는 한국M&A거래소에서 할 수 있다.
김대성 기자 kimds@